현대인의 간수치 상승은 여러가지가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음주로
인한 것인 많은데요.
그러나 음주 외에도 간수치가 변화하는
경우가 많으니, 자신이 간수치 정상범위에
있는지 알아보고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식생활로 바꾸는
간수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간수치 검사는 간 기능의 저하를
확인하기 위한 혈액검사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상승하면 간경변증이나
지방간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죠.
확률적으로 4명의 지방간 환자들 중
한 명은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는 만큼,
현대인의 간수치 관리는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간의 세포막이 손상되면 그 사이로
간 효소들이 빠져나와 혈액 속에
스며들게 되는데요.
이것을 혈액검사를 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마만큼의 효소가 흘러 나왔는지 체크하고,
이후에 정상 간수치로 되돌리기
위한 식단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아요.
더욱 정밀한 검사를 위해서는
간 초음파를 받는 것도 추천합니다.
간수치변화는 지나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도 일어날 수 있는데요.
제 2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간의 건강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식생활 또한 유기농에 가까운 음식 섭취로
간의 기능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황달이나
지속되는 피로감, 만성피로, 붓기 등
여러가지 증상을 체감하실 수 있어요.
정상적인 간수치는 AST, ALT, GGT 등으로
나누어 알맞은 수치를 확인하게 되는데요.
AST, ALT의 경우에는 40~50의 범위를
정상으로 보게 됩니다.
한편 GGT같은 경우는 성별로 분류해
남성은 11~63, 여성은 8~35의 범위
내의 수치를 정상으로 두고 있지요.
이같은 수치 외로 많은 차이가 있다면
황달, 피부색의 변화가 눈에 띠게 되니
드러나는 증상도 잘 살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지 않거나,
체내 영향을 받는 스트레스를 즉각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이 간수치를 관리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되겠는데요.
게다가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취침
패턴은 간 기능에도 휴식과 회복을
제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체로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간단한 유산소 운동은 간수치를 관리하는데도
도움을 주는데요.
20~30분씩 시간을 들여 실천하는
운동도 잊지 않도록 합시다.
그리고 간수치 상승의 원인이 되는 음주도
효율적으로 조절하거나 금주를 하시는
것이 필요한데요.
알콜의 섭취는 간의 활동에 과부하를
일으켜 간의 손상을 발생시킵니다.
지방간 및 간경화로 진행되지 않도록,
자신의 간수치를 파악해서 간 건강을
잃지 않도록 신경써 주세요.
간수치가 높은 것은 성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데요.
아이들의 식단이 기름지고 자극적인
서구식단으로 되어있다면,
이 또한 간수치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런 식생활을 오래 유지할 수록
추후에 간질환이 일어날 확률이 높으니,
인스턴트 식품이나 기름진 음식 섭취는 줄이고,
채소와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조금만 노력하면 간수치 정상범위
회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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