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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 건강정보

크론병 초기증상 미리살펴 회복해요

 

크론병은 청소년기보다 성인 이후에

발생하는 염증성 장질환입니다.

 

장기간 잠복기를 거친 이후에 소화기계

전반에 걸쳐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위, 대장, 소장, 식도, 항문 등의 넓은 범위에서

유발하여 환자의 면역력 저하를 일으키게 됩니다.

 

오늘은 크론병 초기증상 알아보고

관리하는 식이요법까지 살피도록할게요.

 

 

크론병은 대체로 소장, 대장 부위를

연결하는 회맹부에서 발병합니다.

 

대표적으로 설사가 많이 일어나며 이밖에도

구토, 발열, 복부통증 등을 유발하는데요.

 

반복적인 증상으로 인하여 체중감소,

식욕저하, 복부팽만감 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심지어 치핵, 치루

위험성도 갖게됩니다.

 

소화기관 악화가 다발적으로 일어나

생명까지 위협하게 되는데요.

 

 

원인이 다양한 난치성 질환인 크론병은

유전적인 영향이 크지만 한편

불균형한 식습관, 흡연, 음주, 스트레스

같은 환경적 요인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밖에도 세균, 바이러스 대응하는

면역반응이 과도할때도 위험성이 커지는데요.

 

일반적으로 항염증제, 부신피질호르몬제

같은 약물복용으로 치료하지만 여기서

면역세포 관리가 중요하므로 식생활로

알맞은 영양균형을 따라야됩니다.

 

 

보통의 궤양성 대장염과는 다르게 넓은층을

침범하는 누공, 보강 상태를 체크해야됩니다.

 

회맹부 외에도 소장, 대장, 십이지장 등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백인 발병율이 높았지만 최근들어

동양인 크론병 발생률도 높아지고 있으니

원인되는 환경적요인도 반드시살펴

관리하기 바랍니다.

 

만약 설사, 혈변, 복통 같은 증상이

2주이상 지속된다면 의심하기 바랍니다.

 

 

또한 고열, 복부팽만, 기력저하, 피로감,

식욕저하 등의 증상도 크론병 유발로

발생할수 있으니 살펴야됩니다.

 

요즘에는 10~30대 젊은층의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때 진단받은 환자들은 40대 이상의

환자보다 염증 진행속도가 빠르며 쉽게

악화될수 있으니 주의해야됩니다.

 

우선 체내 아연 성분이 부족하지않게

콩류, 견과류, 굴 같은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됩니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 과일도

챙겨주면 좋은데요.

 

시금치, 고구마, 당근 같은 식품에

매우 풍부합니다.

 

면역 증진을 위해서 단백질, 칼슘 섭취가

매우 중요한데 유제품은 크론병 환자의

염증을 유발하므로 그외 식품들로

영양분을 공급하기 바랍니다.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 칼슘 성분이

다량 함유된 음식이므로 반응을 살핀

이후에 적절히 챙기도록 합시다.

 

 

이밖에도 정어리, 고등어, 참치 같은

등푸른생선류도 소화가 편한 단백질 식품입니다.

 

육류를 먹을땐 기름지지않은 살코기

부위가 도움됩니다.

 

튀긴 음식은 멀리하며 강한 조미료,

매운맛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장에 자극을 일으키는 커피, 차 또한

섭취를 삼가해야 됩니다.

 

하지만 탈수 방지를 위하여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크론병 환자들은 음식물 소화, 흡수력이

저하되어 백미, 밀가루 같이 정제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 상황에 따라서 식단 조절해주시고

지방변이 있을땐 무리한 지방섭취는

삼가도록 합니다.

 

섬유질이 많은 브로콜리, 양배추 같은 음식은

가급적 소량섭취하며 거친 곡류, 버터,

견과류 섭취에도 주의하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크론병 초기증상 따른 좋은음식,

식이요법 모두 알아봤으니

체크하여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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