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에 좋은음식 체크하고 관리해주세요
유방암 발병은 대부분의 여성에게
충격, 상실감을 안겨 주는데요.
또한 치료가 끝난 뒤에도 스트레스가
극심하여 우울증을 경험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유전성에 의한 발병도 있지만
대부분 잘못된 생활 습관이 원인으로
나타난 경우가 90% 이상 입니다.
따라서 진단 후에는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고 치료, 회복 관리를 적극적으로
살피면 충분히 나아질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자가 진단으로 확인 할수있는
멍울, 분비물, 유두 변화 등을 꾸준히
관심 가지면 조기 진단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상태는 갱년기, 고혈압, 비만, 간기능 저하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여성호르몬 수치가 바뀌므로
일상 생활부터 철저히 관리해야 되는데요.
유방 통증, 생리불순 등의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비만, 과체중 여성이라면 정상 체중으로
감량하여 발병 확률을 낮추어야 되겠습니다.
유방암은 90% 이상의 완치율을 갖고있지만
재발 위험 또한 20~30% 정도로 방심하면
안되는 암입니다.
완치 이후에 발생한 암의 범위가 일부에
국한된 경우라면 치료 난이도가 높지 않지만
유방과 가까운 장기로 전이 됐다면
치료 난이도가 상승 하게됩니다.
심지어 사망 위험도 높아지므로 재발 위험을
방지하도록 회복 기간 중에 영양소가 균형잡힌
식이요법을 따르는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 다음으로 발병율 높은
유방암의 원인에는
여성의 에스트로겐 노출 시기와
관련이 많습니다.
빠른 초경, 늦은 폐경 기간은 경험 할수록
노출 빈도가 높아지면서 유방암 발병 가능성
또한 높아집니다.
최근 많은 변화로 여성의 사회 진출, 저출산 등이
전반적으로 이뤄지면서 부인암 전체 발병율이
상승하게 되었는데요.
유방 암세포는 기타 암보다 성장 속도가 느려서
좋은 예후를 보이는 반면 재발률이 높은 특징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유방암 환자는 지속적인 추적검사 진행 중에
약물 치료를 병행 하게됩니다.
암세포 침윤 상태를 확인하면
유방보존수술, 방사선, 항암요법 등을
환자 상태에 맞춰 시행하게 되는데요.
유방암 환자 전체에서 50~80% 비율은
겨드랑이, 흉벽, 쇄골 부위에서 악성세포가
재발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임기 여성이라면 앞서 말한
유방암 증상을 숙지하여 예방하도록 해야됩니다.
그럼 여기에 알맞는
유방암에 좋은음식 몇가지 살펴볼게요.
녹황색 채소에 해당하는 당근, 브로콜리, 케일 등의
여러가지 채소 섭취는 유방암 예방 또는
회복 중의 식이요법으로 도움이 됩니다.
이중에서 브로콜리 포함한 십자화과 채소는
다양한 효능을 갖고있으며
씨앗류 참깨, 들깨, 아마씨 등의 음식도
섭취하면 좋습니다.
씨앗 영양소 성분을 살펴보면
리놀렌산, 리그난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들은 급증하는 암세포 개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 물엿, 설탕, 꿀 등이 다량 첨가된
단순당질 음식은 섭취를 되도록
자제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식품은 체지방 증가, 호르몬 변화
유발로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에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구화된 동물성 지방 위주의
식단 섭취는 암의 발생률을 증가 시키므로
단백질 식품 두부, 닭가슴살, 콩류 등을
챙겨먹으며 환자의 영양 균형, 칼로리 보충을
챙겨주기 바랍니다.
이렇게 지방질 섭취를 자제하면서
생선류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 성분을
공급하면 좋습니다.
유방암 위험률을 감소시키고
암세포 사멸 유도, 성장속도 지연, 전이율 감소
등의 효과가 많은 연구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버섯류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
또한 면역 강화, 항암 작용 등에 유익하므로
이렇게 암에 좋은 음식 참고하여
골고루 챙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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