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에 좋은 음식 늦기전에 챙겨주세요
입에서 들어온 음식물을 위로 이동시키는
식도의 역할은 구성하는 근육층이 반복적으로
수축, 이완 작용을 하여 움직이게 됩니다.
따라서 여기에 악성종양이 생기면 음식 섭취가
어려워지고 부근의 장기 기능까지 악화시킬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이러한 요인에는 잘못된 식습관, 음주, 흡연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 됐을때 발병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또한 매우 뜨거운 찌개, 음료 같은 음식을
먹는 습관도 식도 내부를 자극하기 쉽습니다.
잘못된 식생활이 반복되어 염증 발병 횟수가
늘어나면 세포 변형으로 악성종양이 생성될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60도 이상의 음식 섭취를 지속하면
식도암 발병율이 90% 이상 증가하므로
너무 뜨겁게 가열된 음식, 음료 섭취는
먹기 전에 식혀서 드시는것이 예방 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역류성 식도염 같은 식도 염증 질환
또한 악화되면 암이 될수있으니
주의 하는것이 좋아요.
식도암 역시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 증상 없이 진행되므로 육안으로 확인되는
증상이 발생한 시점에는 암세포가 넓은 범위로
침윤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위식도 내시경 검사를 실천하여
조기 발견 하는것이 악화를 막는 길인데요.
또한 장기간 흡연한 사람은 비흡연자와 비교했을때
식도암 위험율이 5~6배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흡연, 음주 행위 역시 위험도가
최대 150배 이상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타났는데요.
세포 유형으로 나눈 식도암은
편평세포암, 선암, 림프종, 평활근 육종,
흑색종 등으로 구분 됩니다.
여기서 많은 발병율을 차지하는
편평세포암 요인은 지속적인
음주, 흡연 습관에 의한 발병이 많습니다.
또한 음식을 섭취 중의 목넘김이 불편하거나
통증 횟수가 많다면 식도암 의심을 해봐야 됩니다.
초기에는 고형식 위주로 불편함을 느끼지만
나중에는 미음, 죽같은 유동식 섭취도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괴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목소리 변화, 성대 마비, 척추 통증, 객혈,
토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1~3기 범위 한해서는 절제 수술 위주로
치료를 진행하는 반면 임파선 전이 이후에는
추가적인 항암, 방사선 치료 또한 필요로
하게됩니다.
점막하층, 근육층 같이 침윤 범위가 넓어지면
치료의 어려움이 커지고 환자의 식단 관리도
장기간 살펴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식도암에 좋은 음식
어떤것이 있을까요?
토마토 영양소 중에는 각종 비타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여 인체 항산화 작용을
일으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구연산, 칼슘,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B, 식이섬유 같은 다방면의
영양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특히 항산화 물질 '라이코펜' 성분이 다량 들어있어
암환자 식이요법 챙기는데 섭취하면 좋습니다.
토마토 하나에 여러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으므로
영양 공급에 부족함 없는 좋은음식 입니다.
브로콜리 역시 여러가지 음식 중에서
다량의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음식인데요.
식도암 외에도 많은 암의 회복기간에
식단으로 챙겨주면 좋은 채소 입니다.
비타민C,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이
체내에 쌓여있는 유해산소 제거, 노화 방지,
심장병 예방, 성인병 예방 같은 효과가
다양해서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한 식도암 환자는 수술 직후에 식사에
어려움이 많으므로 열량 공급에 필요한
단백질 섭취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따라서 육류 섭취 할때 돼지고기, 소고기
같은 차가운 육류 보다 따뜻한 닭가슴살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수술 부위의 회복을 단백질 공급으로 촉진하고
새로운 정상세포 생성에 도움이 되므로
꾸준히 챙겨 보세요.
끝으로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한
버섯 섭취도 꾸준히하면 항암, 항염,
혈관질환 예방에 유용하니 지금까지
알려드린 좋은음식 메모하여
식이요법으로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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