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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건강정보

폐암 말기에 좋은 음식 챙겨서 생존율높여요

폐암 말기에 좋은 음식 챙겨서 생존율높여요

 

 

 

암 말기 진단을 받고난 이후라면 예후도 좋지 않을 뿐더러, 완치를 향한 희망도 떨어지기 쉬운데요. 하지만 폐암 말기라 하더라도 반드시 안좋은 예후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폐암 생존율을 위해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고, 또 회복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을 준수하다보면 암 치료에도 희망이 있을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흡연자 폐암 진단률을 높아지게 되면서, 폐암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커지게 되었는데요. 흡연을 하지 않더라도 현대사회의 환경이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은 만큼, 폐암을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도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폐암 말기에 좋은 음식도 예방할때처럼 꾸준히 챙겨드시면 도움이 될수 있죠.

 

 

 

 

여성 폐암 환자 중 88%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여성 폐암 환자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에는 요리매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요리할때 발생되는 요리매연이 폐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인데요. 이밖에도 직업적인 요인이나 미세먼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폐암의 위험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직업적인 요인으로 노출되는 석면은 폐질환 및 폐암을 일으키는 물질로써, 이러한 물질을 다루는 직업에 있는 분들은 더욱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방식을 추구하는것이 좋습니다. 폐암을 알리는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방치에, 뒤늦게 폐암 말기 판정을 받게 되면 회복에 더 많은 노력을 요하기 때문이지요.

 

 

 

 

외부의 미세먼지나 가정에서 발생되는 요리매연 외에도 폐암의 원인이 되는 요인들을 접하다 보면, 잦은 기침이나 호흡곤란같은 증상을 겪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이 곧 폐암 증상이기도 하니, 장기간 같은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폐암 말기에 좋은 음식을 챙기고, 식습관이 잘못됐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이밖에도 객혈, 복부통증, 식욕저하, 체중감소 증상이 잇따라 나타난다면, 흡연자는 금연을 하시고 폐암 말기에 좋은 음식을 챙겨주세요. 암환자가 흡연과 음주를 같이 하게되면 폐암의 위험도는 최대 2.8배 이상 높아지게 됩니다. 잘못된 습관은 개선하면서 균등한 영양소 섭취를 하게되면, 암 치료의 효과를 더욱 높일수 있습니다.

 

 

 

 

양배추, 토마토, 브로콜리, 당근, 버섯 등 여러가지 채소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앙소가 함유돼 있어, 꾸준한 섭취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데요. 이중 양배추에는 이소티오시안산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이것은 훌륭한 항암기능을 갖고 있는, 면역개선에 좋은 성분이지요.

 

 

 

 

양배추를 활용하여 샐러드 레시피를 챙기셔도 좋고,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를 챙겨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브로콜리에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성분인 설포라판이 함유돼 있는데요. 폐암 말기에 좋은 음식으로 꾸준히 챙기시면 수술후 폐암 환자의 면역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음식만 잘 섭취하셔도 좋은 개선방향이 될 수 있으니 늦기전에 꼭 식이요법을 실천해주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