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암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전립선에 생기는 악성종양인 전립선암은,
최근들어 발생률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암인데요.
암세포의 범위가 어디까지 퍼졌는지
살펴보고 병기를 구분하기 때문에
되도록 초기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립선암 초기증상
몇가지 살펴볼까해요.
암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흡연, 음주, 고지방식, 그리고 수면 부족까지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수술이 용이한 1기, 2기에는
암세포가 전립선에만 국한되어 있어서
전립선암 수술 이후에 꾸준히 식이요법
챙겨주시면 회복이 더욱 좋아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들을 살펴보면
소변 양상이 크게 변화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하루 8번 이상 횟수가 늘어나는 빈뇨,
배뇨 이후에 개운하지 않은 잔뇨감,
갑자기 급박한 배뇨감이 들게 되는 절박뇨
등 다양한 양상을 띠게 됩니다.
급기야 소변이 배출되지 않는
요정체도 나타날 수 있어서,
하루빨리 치료를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말기인 4기의 경우에는 부근의
장기까지 전이되는 단계기 때문에
수술만으로는 완전히 치료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전립선암 회복에 좋은음식으로
고지방식보다는 건강에 맞는 식단을
꾸리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65세 이하의 연령대에는
과로나 불면증으로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로 낮은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전립선암의 위험도는 29% 이상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하거나 치료 중
원활한 회복을 위해서는
잠자는 시간도 규칙적으로
챙겨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다른 질환의 유무에 따라서도
전립선암 위험률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고혈압 환자는 보통 남성보다
1.45배의 위험성을 띠며,
당뇨는 1.3배, 고지혈증은 1.4배 이상
높아지는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부비만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1.32배 더 위험해 지는데요.
초기에는 두드러지는 증세가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말기로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을 받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소변양상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전립선암에 좋은음식을 챙겨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과체중, 비만인 경우에는 반드시
식단과 운동을 통하여
정상체중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고,
섬유질이 풍부한 과채와 콩을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항암식품인 토마토, 양파, 마늘, 버섯 등
여러가지 식품을 골고루 살펴서
드시는 것도 전립선암 초기증상 완화에
도움되니 잊지마시고 실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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