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에 좋은 음식과나쁜 음식 구분해먹어요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과나쁜 음식 구분해먹어요

 

말기의 전립선암 생존율은 40% 정도로

60~70대 환자 연령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무르는 추세입니다.

 

지속적인 남성호르몬 노출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전립선암은 남성이라면

두려움에 떨게될 수밖에 없는데요.

 

진행 속도 감소를 위해서 호르몬 치료를

기반으로 하지만 회복 과정 또한

균형잡힌 영양소 공급으로 면역력 감소가

나타나지 않도록해야 됩니다.

 

이러한 전립선암 식이요법 살펴볼테니

체크 해주세요.

 

 

4기 진단을 받게되면 말기 진행으로

전립선 근처의 장기, 뼈의 암세포 침윤 과정으로

단순히 절제 수술로는 완치하기 어려운

상태에 빠집니다.

 

따라서 수술 이후 추가적인

호르몬 요법, 항암치료, 방사선 등이

필요 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전립선암은 성장 속도가

비교적 느리지만 전립선 호르몬 수치가

높은 경우 암세포 전이가 빠르게 이뤄지므로

치료 과정에서 이를 조절하는 방법을

동원하게 됩니다.

 

 

반면 초기의 전립선암은 변이 세포가

전립선 내부에만 존재하여 비교적

치료가 수월하게 이뤄지는데요.

 

세포 유형에 따라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경우도 있어 되도록 초기에

의심 될때 진단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평상시 배뇨 과정에 이상이

있을경우 꾸준히 관찰 하는것이 필요한데요.

 

빈뇨, 잔뇨감, 요절박, 야간다뇨, 배뇨 곤란

등의 증세가 지속되거나 하복부 요도 부위

압박감이 느껴지면 자세히 검사 받는것이 좋습니다.

 

 

초기에는 위와 같은 증상이

전립선 비대증 증상과 유사하여

오인 할만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정확히 구분하려면

정밀 검사가 필요한데요.

 

병기가 말기에 가까워지면

방광 전이, 요관 폐쇄 등의 다른 기관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전립선암 뼈전이 같은

경우에는 극심한 통증 유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끼치게 됩니다.

 

장기간 지속되는 의심 증상을 체크하고

회복되지 않는다면 진단받기 바랍니다.

 

 

전립선 부위는 정액 형성에

중요한 기관으로 악성종양 진단을

받게되면 남성의 성기능 저하, 자신감 상실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병이 발생 하기쉬운

50대 부터는 위험인자에 해당하니

영양 섭취에 주의하여 균형잡힌

식단 관리에 힘쓰기 바랍니다.

 

또한 40대 이후 부터 꾸준히 정기 검사를

받아 가족력에 대비 하는것이 좋습니다.

 

최근의 현대인 식단을 살펴보면

기름진 육류 위주의 식사가 주를

이루는것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과나쁜 음식

어떻게 구분하면 좋을까요?

 

십자화과 채소 중에 배추는

전립선암 예방, 억제 과정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식품 입니다.

 

또한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서

장내 발암물질, 유해 성분 배출을 도와주고

암세포 사멸 과정으로 회복기간에

챙겨주면 좋은음식 입니다.

 

식이섬유 효능은 발암 요소들의

점막 접촉을 차단 하는것인데요.

 

이러한 활동으로 변비예방, 점막 보호

등의 효과를 낳게 됩니다.

 

 

다양한 연구 결과로도 밝혀진

브로콜리 효능은 특히

전립선암, 폐암 억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 속에 함유된 '설포라판' 이라는

물질 역시 암세포 사멸, 관련 유전자 차단

등으로 유해한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체내로 유입되는 일부 발암물질

여러가지를 분해, 제거 과정으로

차단 할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알로에 역시 항암 효능이 뛰어납니다. 

 

 

변이세포 성장, 전이 억제는 물론

암세포 유전자 복제를 막아주어

증식 활동을 억제하고 이와 관련된

신생혈관 생성을 차단 시킵니다.

 

알로에는 이밖에도 과도한 위산 분비를

억제하여 체내 궤양이 암으로

악화 되는것을 방지 합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버섯류 속에는

다당체 성분 '베타글루칸' 이라는

물질이 함유돼 있는데요.

 

항암, 항염 작용, 혈관질환 개선 등의

효과가 탁월하여 식이요법으로

함께 챙겨주면 좋습니다~!

 

베타글루칸 많은 버섯 바로 꽃송이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