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수술후 회복에 좋은 음식 꾸준히 챙겨주세요

간암 수술후 회복에 좋은 음식 꾸준히 챙겨주세요

 

간암은 주로 우리나라와 일본,

동남아시아, 중국, 아프리카 등지에서

발병율이 높은 편입니다.

 

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의

90% 정도는 간세포암이고,

나머지는 담관세포암과 기타 암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간세포암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므로 간암은 곧 간세포암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한국 남성의 암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하는 간암은 특히 40~50대 남성이

위험인자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간암은 초기에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러나 비특이적인 우상복부 통증, 체중 감소,

복부 종괴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정 수준 진행된 간암에서는

눈이나 피부에 황달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같은 증상은 간암 진행이 많이

이뤄진 것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간암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만성 간염, 간경변 환자는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조기 간암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간암의 80% 이상은 간경변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나머지 20% 비율은

만성 B형, C형 간염에서 유발된 경우입니다.

 

그러나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간암으로 악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적합한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하여

만성 B형 간염 환자라도 간경변증이

생기지 않을 수 있고 간암 예방 또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암 수술후 회복에 좋은 음식

섭취를 통해 올바른 영양 균형을

맞춰주면 좋은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즐기는

과도한 음주는 알코올성 간경변증과

간암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다른 만성 간 질환 또한

악화시켜 간암 발생이 되기 쉬운

건강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 간 질환 환자는 반드시

금주, 절주하여 무리한 간 기능을

억제하도록 합시다.

 

또한 간염이 전염되기 쉬운

오염된 주사기, 침 시술, 문신 등의

시술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암 치료는 크게 종양을 제거하는

근치적 치료, 종양의 진행을 억제하는

비근치적 치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근치적 치료로는 간 절제술, 간 이식술,

국소 치료 요법 등의 방법이 있으며

간암을 조기 발견하였을 때 완치를 목표로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일정 이상 간암이 진행된 상태라면

간동맥 화학 색전술, 방사선 치료,

전신 항암 화학 요법 등의 방법으로

개선하게 되는데요.

 

 

이같은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후유증, 부작용 등에 영향을 받아

환자의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 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간암 수술후 회복에 좋은 음식

섭취로 영양소 공급을 꾸준히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결명자는 간에 쌓인

불필요한 열을 감소시키고,

간의 기운을 높여 해독 작용을

보조하게 됩니다.

 

결명자를 우려 차를 물처럼

마시면 좋습니다.

 

 

당근과 사과는 치료 과정에서

약해진 간의 비타민 대사 과정을 개선하고

사과 껍질은 담즙 형성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근과 사과는 오염된 혈액을 해독하고

배설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장내의 유익균인 유산균 개체를 증식시켜

정장 작용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등푸른생선은 우리 몸의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춰주어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콩으로 만든 청국장은

알코올, 담배 등으로 약화된

간을 보호합니다.

 

 

이밖에도 우리 몸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항염 작용이 뛰어난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된 버섯을 드셔보세요.

 

강력한 항진균 작용으로 불필요한 감염을

막아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을 돕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암세포 전이를 막아주는 효과가

탁월하여 지금부터 꾸준히 섭취하면

잃어버린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겠습니다.

 

베타글루칸 효능 풍부한 꽃송이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