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후 후유증 개선에 좋은음식

갑상선암 수술후 후유증 개선에 좋은음식

 

한국의 갑상선암의 9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갑상선 유두암종은

핵의 형태가 아주 특징적인 종양으로

20~60대 여성에서 흔합니다.

 

조직 형태에 따라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저분화암, 역형성암 등의 세부형태로 구분되며

이는 갑상선암 환자의 예후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흔히 착한 암으로 알려진 갑상선암이지만

일부는 예후가 매우 불량하여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대다수의 갑상선암은 육안으로 확인되는

임상증상이 없으며, 통증 없이 만져지는

경부 종괴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하는 갑상선암은 70% 이상이

1cm 이하의 크기로 대부누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이 되고 있으므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낫지않는 쉰 목소리, 연하곤란 등의

증상이 있다면 갑상선암인지 의심하고 확인하여야 합니다.

 

 

갑상선암의 위험 인자로는 다양한 요인이

제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위험 인자로는 대표적으로

스트레스, 가족력, 방사선 노출 등이 있으며,

다른 두경부 질환에 대한 방사선 치료 이후

갑상선암의 발생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갑상선 수질암 같은 경우는 유전자 돌연변이의

영향인 것이 알려졌지만 대부분의 다른

갑상선암에서는 뚜렷한 유전적 소인이 없습니다.

 

 

우선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면

갑상선 기능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검사 소견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스캔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검사 소견과 개인의

임상적 위험인자에 따라 정기적으로

갑상선 결절의 크기, 모양의 변화를

추적 관찰할 수 있는데요.

 

이밖에도 경우에 따라 갑상선 수술 전 후

CT, PET 스캔, 뼈 스캔 등의 검사로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갑상선암의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앞서 말한 위험요인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여

갑상선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피하는 것이 좋고, 만약 부모 형제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갑상선암 유전적 소인이 있는지

전문가의 검진을 통해 살피고 더욱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 수술후 후유증 몇가지로 나타날 수 있는

출혈, 감염, 신경 손상 등이 악화되지 않도록

식단 개선 또한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갑상선암 수술후 후유증

어떤 음식으로 살피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주로 해산물에 많이 들어있는

요오드 성분은 새우에도 풍부한데요.

 

새우에는 요오드 외에도 비타민 B12, B6,

니아신, 콜린, 키토산 등의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영양소들은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화학 독소를 해독해주고 새우는 칼슘 함량도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무는 옛날부터 속병이 있을때 먹으면

좋은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위장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고,

음식물의 원활한 소화를 도와줍니다.

 

천연 소화제 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당분의 소화를 돕는 디아스타제,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지방 분해 효소 리파아제 같은 소화효소를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무는 매운맛 성분인 유황이

해독 작용을 일으켜 탈이 나지 않도록 해줍니다.

 

 

이밖에도 우리 몸의 면역 세포들의 활동을

보조해주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된

버섯을 드셔보세요.

 

베타글루칸은 이밖에도 백혈구 생성과

인체의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베타글루칸은 암을 예방하거나

암환자의 암세포 전이를 억제하는데 좋은데요.

 

이밖에도 염증 완화, 혈액순환 개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가 뛰어나니

갑상선암 수술후 후유증 관리를 위해서

다양한 음식 섭취에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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