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에 좋은 식품 이렇게 챙겨보세요
최근 유방암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은
3만여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연평균 11%씩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연령별로는 40~50대가 67%로 가장 많은 편인데요.
최근에는 발병연령이 점차 낮아지면서
20~30대 여성에게도 유방암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를 살펴볼 수 있는
유방암에 좋은 식품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유방암은 초기 단계에서
뚜렷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유방 덩어리입니다.
덩어리는 통증이 없고 단단하며 표면이
울퉁불퉁하여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유방에 혹이 있다고 해서
암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유방에 덩어리가 느껴지면
먼저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은데요.
덩어리 외에 유방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유두 분비물입니다.
대부분의 유두 분비물은 호르몬 이상,
약물 사용 또는 암이 아닌 양성 상태입니다.
그러나 한쪽 유방이나 관에서 출혈이 있거나
덩어리를 만지면 유방암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유방암은 피부와 유두에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방의 곡률이나 모양에 변화가 보이거나
피부가 보조개처럼 함몰된 경우 유방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유두가 붙어 있거나 유두 주위가 가렵거나
발진이나 습진 등의 딱지가 있는 경우에도
병원에 내원해야 되며 유방암에 좋은 식품
챙겨서 영양 관리를 해주면 좋습니다.
유방암의 자각증상으로 병원에 가면
진행성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유방 전문의를 방문하고 유방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암 완치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유방의 일부만
제거하여 유방을 유지할 수 있으며
완치율은 90% 이상입니다.
이는 현재까지 유방암을 완치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4기 유방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은 30%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방암에 걸렸다거나
말기암인 상태에서 유방을 보호할 수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치료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30대, 특히 35세 이상의 여성에게 적어도
1년에 한 번씩 유방암 검진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유방암의 원인이 되는 가족력, 음주,
흡연, 비만, 식습관 등을 개선하기 위해
유방암에 좋은 식품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이제 유방암에 좋은 식품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볼게요.
견과류와 올리브 오일을 포함한 지중해식 식단을
따른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40% 낮아진다고 합니다.
견과류 중에서도 항산화제가 풍부한 피칸에는
올리브유보다 올레산이 25%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전체 지방의 90%가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유방암에 좋은 식품 대표적인
고등어, 참치, 꽁치 등의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은 유방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데 특히 유방암 전이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진
콩은 유방암 예방에도 좋습니다.
콩으로 만든 두유, 두부도 영양소가 풍부하여
유방암 식단에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콩을 많이 섭취한 유방암 환자는 유방암은
적게 먹는 사람들보다 사망 위험이 21% 정도
낮아졌다고 합니다.
이밖의 유방암에 좋은 식품 살펴보면
참깨, 브로콜리, 당근, 버섯 등의 음식이 있는데,
이중에서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은
항암 및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합니다.
면역세포 활동을 원활히 만들어 면역력이
낮은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항염 및 항균 작용을 가진
물질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유방암에 좋은음식
잊지말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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