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후 관리 하는데 좋은음식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고 생존율이 100%에
가깝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착은 암,
다른 나라에서는 good cancer라고 합니다.
하지만 착한 암이라 해서 방치하기 보다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갑상선은 목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입니다.
갑상선암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와 관련된 갑상선암 수술후 관리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목이 튀어나오거나 무언가를 만진 상태로
내원하는 환자들은 갑상선암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을 안고 내원하게 됩니다.
그러나 갑상선에 생기는 혹의 90% 이상이
양성이므로 혹이 있을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갑상선암의 약 5~10%가 존재하므로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의 종류에는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이 있으며,
놓치면 치료가 어려운 갑상선 역형성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의 경우 암의 진행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며 내분비계 문제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암보다 생존율이 높다는 이유로
일반화된 접근은 매우 위험합니다.
갑상선암에 걸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증상이 없으며,
평소에 거울을 보거나 세수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갑상선 초음파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종양은 암이 아닌 양성이며
환자의 삶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양의 크기가 크고 최근 몇 개월 동안
급격히 성장한 경우, 종양이 너무 커서 기도나
식도를 압박하여 호흡하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경우,
갑상선에 종양이 있고 만지면 목소리가 변한다면
이들은 갑상선암 증상이나 징후의 가능성으로 간주됩니다.
갑상선암의 위험인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알려진 위험인자는 방사선 과다 노출이며
악성 두경부 질환에 대한 방사선 치료 후
갑상선 유두암의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평생 생존하기 때문에
몇 년 또는 수십 년 이내에 재발할 수 있으며
재발률은 약 30%입니다.
따라서 재발률을 낮추기 위한 갑상선암 수술후 관리
또한 중요하며, 응급 상황에서는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그럼 이제 갑상선암 수술후 관리
어떤 음식으로 하면 좋은지
갑상선암에 좋은음식 알아볼게요.
녹차에는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유전적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는 여러 가지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 기능을 높여
갑상선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구르트는 요오드와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해 소화기 건강에 좋다고 한다.
양배추, 브로콜리 등의 십자화과 채소에는
설포라판과 글루시톨이 풍부하여 항암 효과가 있으며
갑상선암 수술후 관리 하는데 좋은 식품입니다.
갑상선 건강을 위해서는 요오드와 철분 외에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블루베리, 라즈베리 같은 베리류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밖에도 생강, 토마토, 마늘, 버섯 같은
다양한 음식 섭취를 해주면 좋은데요.
특히 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뛰어난 면역 효과를 나타내어
암 예방과 암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세포를 활발하게 만들어
암세포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작용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베타글루칸은 체내 혈당을 균형있게
조절하고 인슐린 분비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기도 한데요.
갑상선암 수술후 관리 지금부터
꾸준히 하셔서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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