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생존율 및 좋은음식은

갑상선암 생존율 및 좋은음식은

 

갑상선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입니다. 

 

신규 암환자 중 위암, 대장암, 폐암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여성에서는 유방암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진행이 느리고 예후가 좋아 

다른 암에 비해 과소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갑상선암도 

무시할 수 없는 암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갑상선암 생존율 높일 수 있는 

갑상선암에 좋은음식 알아볼게요.

 

 

갑상선암은 좋은 암에 대한 통념과는 달리 

많은 종류가 있으며 그 중 일부는 매우 위험하여 

췌장암보다 5년 상대 생존율이 훨씬 더 나쁩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진행이 느리고 

예후가 좋기 때문에 소위 좋은 암이라 하지만, 

갑상선암 유형 중에서 역형성암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며 6개월 이내에 사망에 이르는 매우 

위험한 예후를 보입니다.

 

 

갑상선암은 다 같은 암이 아닙니다. 

 

갑상선암은 발생 위치나 암세포의 

성숙도에 따라 세분됩니다. 

 

비침윤성 여포성 유두암과 같은 일부 암은 

예후가 좋고 암보다는 양성으로 논의되는 반면, 

미분화 암과 같이 갑상선암 생존율 매우 

나쁜 유형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환자의 대부분은 

유두암과 여포암입니다. 

 

이들 암의 공통점은 모두 갑상선 여포세포에서 

발생하는 분화암이라는 점입니다. 

 

 

그 중 유두암은 우리나라 전체 갑상선암의 

90~95%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암입니다. 

 

여포암은 유두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암으로 전체 갑상선암의 2~3%를 차지하며, 

여포암의 90%는 최소침습 암으로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고 반절제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반면에 치료가 어렵거나 예후가 좋지 않은 

소수의 갑상선암도 있습니다.

 

 

예후가 좋더라도 치료하지 않으면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분화갑상선암의 경우 10년 생존율이 1기 99%,

2기 95%, 3기 84%, 3기 40%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의 크기가 1cm 미만이더라도

성대신경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거나

기도에 가까운 경우, 피막을 통과하는 경우,

림프절 전이나 원격전이가 있는 경우에는

갑상선암 생존율 높이기 위해 수술적 치료를

지체 없이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이제 갑상선암 생존율 개선에 좋은음식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호박씨,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브라질 너트는 특히 갑상선 기능을 향상시키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셀레늄이 풍부합니다. 

 

상추와 비트와 같은 녹색 잎 채소에는 

적절한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필요한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한편 브로콜리에는 암과 싸우는 면역 효소를 

활성화하고 암세포를 생성하는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설포라판과 

인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함유된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황반변성, 

백내장 등의 안구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야맹증에 좋은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식이섬유와 무기질도 풍부하기 때문에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위장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토마토, 마늘, 버섯 등 

다양한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그 중 버섯의 영양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할 수 있는 

다당류 물질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신체의 LDL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하여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정리해드린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들을 

잘 섭취하여, 갑상선암 생존율 높이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원목재배 꽃송이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