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 초기증상 완화에 좋은 음식 알아봐요
술을 마신 다음날에 한번쯤 찾아오는 숙취는 항상 괴로운 존재인데요. 일반적인 숙취 증상으로는 두통, 메스꺼움, 복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이 때 복통이 30분에서 1시간 동안 계속된다면 췌장염인지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췌장염 초기증상을 알아볼게요.
알콜은 직접적으로 췌장을 공격하게 되는데요. 췌장 내에 있는 소화효소가 강제로 활성화되면서 췌장에 염증을 일으키는것이죠. 이같은 염증이 계속되다보면 복통처럼 췌장염 초기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알코올성 췌장염으로 진행될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서 생기는 담석성 췌장염도 있는데요. 췌장염은 복부 통증 이외에도 췌장이 붓거나 오심, 구토가 췌장염 초기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붉은색 소변이나 황달, 미열, 쇼크 증세가 생기기도 하지요. 췌장염은 확실한 치료가 진행되지 않으면, 통증이 잘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췌장은 췌장의 80%까지 망가지기 전까지는 기능을 유지할수 있는데요. 급성 췌장염과는 다르게 만성 췌장염은 췌장이 쪼그라들어 나타나는 통증이 대표적인 췌장염 초기증상입니다. 그리고 지방분을 잘 흡수하지 못하여 생기는 지방변도 증상 중 하나로 볼수있어요.
이같은 췌장염 통증은 개인에 따라 극심할수도, 반대로 미약할수도 있는데요. 또한 만성 췌장염이어도 무통증인 경우도 있으니, 평상시에 잦은 음주나 지방이 많은 음식의 섭취를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증상을 방치하여 이후 합병증이 진행된 췌장염은 췌장 기능부전에 관한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하지요.
췌장염 치료를 위해 챙겨드셔야 할 음식으로는 풍부한 단백질 성분을 가진 음식, 동물성 지방이 적은음식, 항산화성분이 함유된 음식들이 있는데요. 지방이 적은 살코기와 렌틸콩들을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하루 섭취 기준 50g 미만의 지방을 드셔야 합니다. 너무 지나친 지방섭취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시금치와 전곡류는 소화 기능 항샹에 도움을 주고, 자유라디칼같이 체내에 유해한 물질의 활동을 억제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베리와 체리같은 과일들도 식사 외 간식으로 챙기셔도 좋습니다. 췌장염 환자는 합병증으로 당뇨의 위험이 있어서, 직접적으로 당을 섭취하기보다는 과일을 챙기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식단은 튀긴음식이나 가공식품같이 트랜스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피하셔야 하는데요. 고기의 내장으로 만든 음식이나 적색육, 마요네즈, 버터, 마가린같은 음식도 삼가해주세요. 그리고 밀가루 섭취 또한 줄이셔야 합니다. 이같은 음식들은 인슐린 수치를 높여서, 소화에 부담을 줄수 있어요. 내 몸에 알맞은 음식들을 골라 섭취하는 좋은습관을 유지하셔야 건강을 되찾을수 있어요~!
'2004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어 엑기스 가격 합리적인곳 건강이재산 (0) | 2020.04.27 |
---|---|
자궁내막암 수술후 관리 위한 좋은음식 살펴요 (0) | 2020.04.25 |
어버이날 효도선물 꽃송이버섯효소 좋아요 (0) | 2020.04.21 |
흑염소 엑기스 추천 한약재없이 천연원료만 담았어요 (0) | 2020.04.20 |
대장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꾸준히 실천해요 (0) | 2020.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