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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건강정보

갑상선암 수술후 좋은음식 늦기전에 섭취하세요

 

정상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여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질 위험이 있는

갑상선암은 목을 만졌을 때 덩어리가

느껴지는 악성종양인데요.

 

다른 위치에서 생긴 암으로 인해

갑상선암이 발생하기도 하며 이는

여러가지 원인에 으해서 생성이 됩니다.

 

주로 유두 갑상선암, 여포성 갑상선암,

수질 갑상선암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오늘은 갑상선암 수술후 좋은음식

으로는 무엇을 챙기는 것이 좋은지

정리해볼게요.

 

 

 

 

가장 뚜렷한 갑상선암의 증상은

갑상선 부근에서 생기는 결절인데요.

 

성인 중 65%는 갑상선에 미세한 결절이

있지만 여기서 일부는 암일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의 림프절이 비대해지는

이상증세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목에 통증이 있거나

암세포가 후두 신경을 침검하여

나타나는 목소리 변화도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20세 미만의 젊은 나이에서

발견됐을 때는 양성의 가능성이 낮아서

악성의 갑상선 종양일 확률이 더욱

높습니다.

 

이러한 악성종양은 유전적 소인이나

환경적인 영향을 받아 발생하는

것으로 예측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아

여러 방면에서 예방을 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잦은 방사선 노출이나

지나친 오요드 섭취가 있고 한편으로는

갑상선염 등 갑상선질환으로 인한

발병 위험성이 있는데요.

 

일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원인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초음파로 결절을 확인하고

치료를 위한 세포검사를

추가적으로 실시하게 됩니다. 

 

 

 

 

갑상선의 이상은 호르몬 생성 기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호르몬이 필요한

심혈관이나 위장관 등 다른 장기들에게도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목에 결절이 만져지는 등의

이상증세가 있을 때 혹은 단단한

결절이 커진 경우에는 이를 의심하고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방법은 환자의 연령이나

성장한 종양의 크기, 조직이나

림프절 전이 등을 판가름하여

수술 범위를 결정하게 되는데요.

 

수술 이후에는 갑상선 기능이

손실되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상태에

놓이므로 부족한 호르몬을 위해서

호르몬제를 꾸준히 복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재발 위험이 있을 때는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통하여

재발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대체로 요오드 음식의 잦은 섭취나

방사선 노출로 인한 발병 원인이

많은 만큼 갑상선암 수술후 좋은음식은

저요오드식을 추천하는데요.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위해서는

요오드가 들어간 식품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을 섭취할 땐 계란 흰자만을

먹거나 유제품을 주의하는 등의

전반적인 식단관리가 필요하지요.

 

 

 

 

한편 채소나 과일이 가지고 있는

요오드 량은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와 비교했을 때 극소량에

가까우므로 최대한 풍부한 영양공급을

위해 다양하게 챙겨드실 것을 권합니다.

 

한편 짜고 매운 염장식품은 피하고

인공색소가 들어간 음식 또한

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식품인 닭고기나 두부, 콩을

꾸준히 섭취하거나 부종을 완화시켜주는

옥수수차 등을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도움되는 식품이

많으니 잊지말고 챙겨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