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젊은 나이대의 성인에서 발병하는
갑상선암은 여성과 남성이 각각 94%,
85%의 생존율을 보이지만 발병 인구수가
늘고 있기 때문에 항시 주의해야 하는데요.
독일에서는 해마다 약 4,500명의 여성이
진단을 받는다고 하니 적은 수치가
아닌 것이죠.
이는 방사선 노출이나 생활습관 등에
영향을 받아 발생할 수 있는데요.
또한 요오드 결핍이나 이밖의 갑상선
질환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오늘은 갑상선암 수술후 회복기간에
같이하면 좋은 식단을 알려드릴테니
꼭 체크해주세요.
갑상선은 목 앞쪽 중앙에 있는
내분비기관으로써 이곳의 세포가 암세포로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갑상선암이라 부릅니다.
이것이 다른 기관으로 퍼지게 되면
증세가 더욱 극심해지게 되고 암을
일으키는 요인 또한 상당하다 볼
수 있는데요.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 또는
갑상선 호르몬 치료 등을 통해 회복과정을
거칠 수 있지만 빠른 쾌유를 위해서는
환자의 관리방법도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갑상선암으로써 발생되는
첫번째 이상증세는 갑상선 부위에
생기는 결절인데요.
성인 중 65%는 갑상선에 조그마한
결절이 있기도 하지만 이들 중 10%는
추후에 암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림프절이 커지거나 목 앞쪽에서
통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후두의
신경까지 침범하게 되면 목소리가
쉬어서 나오는 극심함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20세 이전에 나타나는 갑상선
결절은 양성결절보다는 악성종양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결절도 빨리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갑상선암을 방치한 이후에
주변 장기로 전이되면 생명까지
앗아가기도 하니 결절 및 혹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결절이 4cm 이상으로 비대해지는
형태는 갑상선암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잘 살펴두는 것이 좋아요.
갑상선암이 폐나 뼈, 뇌 등으로
전이가 되면 각각 호흡곤란, 객혈,
골절, 신경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악화되는 갑상선암의
원인을 살피자면 식이나 호르몬에
의해서 발생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주사기를 갑상선암에 삽입해
정밀하게 진행하는 갑상선 세포
검사를 통해 이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암 절제 수술 이후
방사선 요오드를 통해 남아있을
갑상선암을 사멸시키게 됩니다.
수술로 갑상선이 없게 되면
호르몬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데
이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방지하기 위함인데요.
이후 재발 유무를 살피고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
착한 암으로 불리우는 갑상선암이라
할지라도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심하게
되면 완치가 어렵게 되니 꼭
갑상선암 수술후 회복기간에 맞는
식이요법을 챙겨주세요.
체내 요오드가 부족할 때에는 김,
미역, 다시마, 파래와 같은 해조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반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는
요오드를 식품으로 먹는 것을
제한하는게 좋습니다.
이같은 저요오드식은 계란을 먹을 때
흰자만 골라 먹거나 우유, 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 속 요오드 화합물에
주의하여 드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젓갈이나 된장, 고추장 등의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해조류보다는 요오드 함유량이
적은 채소나 과일은 적당량 섭취하면
크게 어려움이 없고 평소 즐겨먹는
음식에 들어있는 요오드 함량을
체크한 이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브로콜리,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데
간편식이나 인스턴트류보다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암 수술후 회복기간에
걸맞는 식이방법 잊지마시고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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