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팥암 증상 살펴보고 식단으로 관리해요

 

비뇨기계 질환으로 분류하는 콩팥암은

콩팥의 악성종양을 뜻하며 발생위치에

따라서 신세포암과 신우암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여기서 신세포암은 콩팥암 전체에서

80%를 점유하고있으며 그외에는

일부의 양성종양과 육종이 있습니다.

 

대체로 신장에서 직접적으로 발병한

원발성종양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러한 콩팥암 증상을 자세히

살펴보고 이상증세를 완화하는

좋은음식까지 정리해볼게요.

 

 

 

 

콩팥암이 발생하는 이유에는 다양한

위험요인이 존재하는데요.

 

생활환경에서의 습관이나 일부

가족력이 있는경우, 고혈압이나

비만에 속하는경우, 또는 그밖의 신장질환이

있을때 주의해야만 합니다.

 

특히 흡연이나 비만, 식이습관이

잘못된 형태라면 악성종양의 발생률이

상승하게 되므로 개선점을찾아

돌봐주시면 좋습니다.

 

만약 유전성이있다면 4~5배 이상

발병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콩팥암은 연령에 따라서도 관리가

필요한암입니다.

 

따라서 40대 이후부터는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하여 발병원인으로부터

예방하는습관을 들이면 좋은데요.

 

또한 혈액투석이나 만성 신부전환자라면

잇따른 암 발생확률을 낮추기위해 철저한

식이요법을 실천하시면 도움이됩니다.

 

암 초기에는 상당기간동안 증상이

발현되지 않는경우가 많아서 이또한

체크해주시면 좋습니다.

 

 

 

처음 콩팥암을 진단받는 환자들의

30%는 원발성종양에서 다른부위로

전이까지 진행된 상태일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진단이 늦어지는 이유에는

종양이 작은크기일때 이상징후를

드러내지않기 때문인데요.

 

주변의 장기를 밀어내는 수준에 다다르면

옆구리에서 혹덩어리가 만져지고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변에서는 피가섞여 혈뇨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세가지 증상이 무조건 전부

발생하지않는 경우도있어 놓치기쉬우며

피로감이 급증하거나 지속되는 발열,

체중감소, 식욕저하 등의 의심하기

어려운 이상증세들도 같이 동반됩니다.

 

또한 뇌나 폐 쪽으로 전이된 상태일때는

여기서 발생하는 다른질환까지

나타나기도 합니다.

 

초기와 말기의 생존율 차이가 크므로

되도록 늦지않게 진단을 받도록 해야합니다.

 

 

 

 

콩팥암은 성장속도가 빠르고 전이가

잘되는 암이기때문에 부근의 뼈와 폐,

간의 상태도 살펴주어야 합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조직검사나 컴퓨터

단층촬영, 스캔검사 등을 진행하고

암세포가퍼진 범위에 따라 절제를하거나

항암치료를 실시하게 되는데요.

 

한쪽 신장을 적출했다 하더라도 다른쪽

신장이 건강한다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으므로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로 몸이 빠르게 회복되도록

관리하시면 좋아지게됩니다.

 

 

 

항암기능이 탁월한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은 혈액이굳어 혈전이생기는

변화를 억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리고 꽁치, 고등어, 정어리 등이 속한

등푸른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데요.

 

이밖에도 다양한 비타민 및 무기질

성분을 가지고있는 과일, 야채를

권장량에맞게 꾸준히 챙겨주시면 환자의

영양균형을 다스리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평소 즐기는 담배나 술은

삼가하여주시고 면역상태를

개선시키는 식이요법과 유산소운동을

꾸준히해서 체력을길려주시면 회복속도가

더욱 좋아지게 됩니다.

 

식습관으로는 짠 국물과 가공식품의

섭취를줄이고 살코기는 컬러푸드 채소와함께

섭취하면서 여러가지 영양성분을 다양하게

얻도록 드시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콩팥암 증상과

이를 개선하는 좋은음식 및 식이요법

잊지마시고 지금부터 실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