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근원이되는 만성염증은
흔히 면역력의 70%를 담당하고있는
대장에서 흔히 보게되는데요.
국내에서는 대장암이 발병률 1위에
달하기때문에 가족력이나 평소 식생활습관을
살피고 개선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최근 대장암 관련수술이 20건
이상 된다고하죠?
이번 시간에는 좋은음식을
기반으로한 대장암 식이요법을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보편적으로바뀐 대장내시경을
권장하는 연령대는 45세부터지만
가족력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35세부터
일찍이 받으셔야 합니다.
요즘에는 젊은나이에도 위암이나
대장암의 발병위험이 적지않은데요.
대장암은 초기에 생존율이 95% 가까이되는
상당히높은 확률을 가지지만 말기인
4기에는 20% 안으로 매우 미미하기때문에
평소 이상증세에 관심있게 지켜봐야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주기에 따라 대장내시경도
잘 받으면 일찍이 악성종양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암세포에 기반한 종양은 일반적으로
고령의 나이나 생활습관의 영향을받아
유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비만이거나 지속적인 흡연,
부족한 운동량에 따라서도 위험 정도가
달라지지요.
붉은색 육류나 가공식품을 즐겨먹는
식습관도 주의해야 합니다.
한편 최근들어 크고 작은 용종을
내시경으로 발견하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로 일찍살피면 예방이
가능하지만 폴립이나 용종이 암의
원인이 되기도하니 살펴주시는게 좋죠.
또한 대장질환을 오랫동안 앓고있을때에도
신중하게 식이요법을 챙겨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보통의 장질환과 대장암의 초기증상은
구분이 모호해서 더욱더 자극적이지않은
식사를 해야만해요.
대변상태가 크게 달라지거나 오랜기간에
걸쳐 변의 두께가 얇은증상,
혹은 혈변, 변비, 식욕저하, 체중감소
등이 이어진다면 대장암을 의심하는
이상징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50세 이상일때는 메스껍거나
구토 증세가 잦아지기도 하는데요.
이밖에도 빈혈, 출혈이 평소보다
자주 발생하게되니 주의하면좋은
증상들을 체크해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과도한 육류섭취는 대장암의 발병률을
1.8배까지 높인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대장암 환자들은
유전성보다는 다른 원인에의해 암세포가
나타난 경향을 보이는데요.
점막에만 국한된 악성종양이라면 내시경을
통해 절제수술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절제 이후에는 수술부위의 회복을
촉진하기위한 좋은음식으로
식단을 바꿔주시면 좋아요.
풍부한 야채, 과일을 섭취하기위한
샐러드를 드실때는 지방섭취를 줄이기위한
드레싱을 빼주시고 기름으로 조리하는
레시피보다는 찌거나 삶아서
만드는과정의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한편 비만환자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무리하지않는 강도의 운동을 매일 챙겨서
정상체중으로 조절하면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을 챙기시면 좋아요.
살코기가 풍부한 생선, 고기나 두부,
계란의 단백질 음식을 바탕으로하여
소화하기쉬운 양배추, 바나나 등의
식품들도 적절히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바나나를 꾸준히 챙겨먹으면 인체에
필요한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활성화되는데요.
이밖에도 항산화성분이 들어있는
토마토나 항암식품인 마늘 등의 음식들이
대장암 식이요법에 어울리니까
잊지말고 드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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