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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건강정보

위암 수술후 관리 꾸준해야 나아집니다

 

 

한국인의 위암 발병율은 전세계적으로도

악명높은 수치인데요.

 

이는 맵고 짠 자극적인 식사를 선호하는

식생활이 많은 영향을 끼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고연령에 가까울수록 발생률이

높아지는 기타 암보다도 위암은 2030

젊은환자들의 비중도 상당히 높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위암 수술후 관리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고 식단까지

올바르게 개선하기로해요.

 

 

 

 

발병률이 높은만큼 위암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와 치료기법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요즘에는 생존율도 그만큼

높아진 추세입니다.

 

이는 평균적으로 75.4%

정도라고 하는데요.

 

다른 부위로 암세포가 전이되지않은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게되면 90%

이상의 좋은성과를 보이지만 말기인

4기에는 6.3%로 매우 낮아서 예후가

좋지않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젊은층의 위암진단 이후에는

암세포가 더욱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는

특성때문에 사망률까지 높아지게 되는데요.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도 없거니와

우연하게 발견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라

관심을 갖지않으면 일찍 암을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대표적인 이상징후를 살펴보면 가벼운

소화불량이나 속쓰림을 들수있는데요.

 

비교적 단순한 질환에서도 발생하는

증상이기도하고 자연히 회복되는듯하여

넘기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암세포가 모여 악성종양을

이루고나면 더욱 뚜렷한 증세가 유발되면서

잦은 구토와 메스꺼움, 원인불명의

체중감소까지 이뤄지게 되는데요.

 

이때 전문의에게 진단받게되면 초기를

넘긴 상태일때가 많습니다.

 

식습관과 연관깊은 암이기때문에 평소

소식하고 짜게먹는 습관을 줄이며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등

생활요인의 변화에도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한편 헬리코박터균같이 인체에 유해하고

악명높은 바이러스는 인간의 면역상태가

나빠졌을때 높은 활동성을 지니는데요.

 

이또한 암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때문에

항시 고른 면역체계를 유지해야되며

그러기위해서는 균형잡힌 영양소가

배분된 식사로 건강을 지켜나가야합니다.

 

불에 구워먹거나 조미료가 과다첨가된

음식, 가공육 등은 위암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이므로 피하시는게 좋아요.

 

 

 

 

또한 흡연자는 암유발률이 비흡연자보다

2~3배 가량 높으므로 가급적 금연을

실천해야 됩니다.

 

그리고 위점막을 파괴시키는 위축성위염

및 관련 위질환도 체크하셔서

점막보호를 위해 꾸준한 치료 및 다양한

식품을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이는 위암치료과정에서도 매우 중요한데

항암 부작용으로 평상시 식사가 어렵거나

많은 열량소모가 필요하게되므로

단백질섭취도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항암식품으로 유명한 마늘, 양파, 파 등의

음식들을 잊지마세요.

 

먼저 마늘은 셀레늄 및 유황화합물의

성분이 풍부하며 위궤양이나 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평상시 양파를 생으로 섭취하면

소화를 촉진하고 영양공급에도

효율적이기때문에 드실때 이를 숙지하여

챙겨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녹황색 채소에는 각종 무기질과

식이섬유, 비타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으며

항산화제가 가득한 과일도 식사외

간식으로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푸른잎채소를 나물로 만들어먹을때는

간을 적게하여 담백하게 드시면 위에

자극을 줄이게되고 항산화물질의 공급이

늘어나 예방과 치료에도 효율적입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위암 수술후 관리

방법 잊지마시고 꼭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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