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 식단 이렇게 참고해서 챙기세요

 

 

여성에게서 나타날 위험성이 있는 유방암과

자궁암은 그만큼 두려움이 앞서는 암인데요.

 

갱년기를 앞두고 여성성을 상실한 기분에

정신적으로 우울증까지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초기통증이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일찍 진단하기가 어렵기도 한데요.

 

자가진단으로 가슴모양을 만졌을때 멍울이

느껴지거나 피섞인 분비물이 나온다면

체크해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를 개선하는

유방암 환자 식단 살펴보고

꾸준히 실천하도록 해요.

 

 

 

 

또한 염증성 유방암은 멍울보다는

발열과 통증이 더욱 크게 나타나는 편이어서

더욱 주의깊게 살펴보면 좋은데요.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징후여도 방심하기보다는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정기검진과

관리를 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음주와 흡연같이 인체에

유해한 생활습관은 피해주시기 바랄게요.

 

 

 

 

일상생활에서 음주횟수나 음주량이

많은 경우에는 그만큼 유방암 발생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가급적 음주는 자제해야 합니다.

 

또한 폐경기를 맞은 여성이 하루에 술을

1잔씩 마시게되면 발병률이 30%씩 올라간다는

연구결과도 나타났는데요.

 

암은 대체로 유전적인 요인도 존재하지만

이렇게 환경적인 부분도 무시하기 어려우니

불필요한 행동은 줄여나가면 좋겠습니다.

 

 

 

 

한편 현대인의 육류 및 가공식품 섭취가

늘어나면서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을

보유하는 정도도 크게 늘었는데요.

 

되도록 가공처리로 만든 동물성식품들은

식단에서 줄여야 겠습니다.

 

그리고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유기농 야채와

과일 등을 꾸준히 먹으면 도움이 되는데요.

 

인체의 면역력 향상과 신진대사 활성화를

이끄는데 좋은 요소들이 많으므로 필히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꾸준한 자가진단과 검진으로

유방의 건강상태를 살펴주시면 좋은데요.

 

30세 이후부터는 달마다 크기, 모양 변화,

피부표면 등을 살펴서 유방암 조짐이 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유두, 유룬 주위의 피부색소가 벗겨지거나

딱지가 지면 의심해보시고

그밖의 가족력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유방암 환자들이 간식으로 챙겨먹기좋은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는 항산화성분인

올레산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올리브오일과 이러한 식품을 곁들여먹는

지중해식 식단을 챙겨주면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레산 성분은 견과류에서도

피칸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올리브오일보다 25% 이상 들어있어서

더욱 풍부한 영양섭취가 가능합니다. 

 

 

 

 

매일 과일, 채소를 섭취하는 여성은

그렇지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과채는 십자화과, 녹황색 채소를

의미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브로콜리, 당근, 케일이 있고

여기에도 비타민, 미네랄 등 여러가지

영양성분이 있어 반드시 식단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오메가3 지방산 중에서도 리놀렌산은

암 발생을 억제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씨앗류에 속하는 들깨,

참깨, 아마씨를 드시면 좋은데요.

 

유방암 세포가 급증하는 현상을 막아주는

리그난이라는 물질은 아마씨에 많기때문에

이또한 적절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정리해본 유방암 환자 식단

잘살펴주시고 늦지않게 실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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