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암과 직장암을 통틀어
대장암이라 부르는데요.
대부분 고연령대에서 발생위험이 높지만
사실 모든 연령대에 걸쳐 현대인이라면
발병가능성이 있는 암입니다.
대장암의 조짐을 보이게되는 폴립은
양성세포 덩어리로 이러한 혹의 생성이
자주 일어나게되면 일부는
대장암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장암 항암치료중 좋은음식으로
무엇을 챙겨먹으면 좋은지 살피도록 할게요.
요즘의 대장암 원인은 과도하게
동물성지방을 섭취하거나 반대로 채소,
과일로 섬유질을 공급하지 않을때 일어나게 됩니다.
이밖에도 운동량이 적거나 염증성 장질환,
대장용종, 일부 유전적인 요소에 의해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배변습관이 달라지거나 지속적인
쇠약감, 피로감, 체중감소가 발생해서
많은이들이 생활의 불편감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지만 이를 암의 조짐이라 여기지않고
가벼운 대장질환 정도로 여기고 방치하면
더욱 극심한 상태에 도래하게 되는데요.
초기단계에서는 무증상이거나 이상징후가
가벼워서 치료가 비교적 쉬운 단계를
놓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일찍이 진단을 받으려면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등의 검진으로
살피시면 좋습니다.
결장 내부의 정상세포가 DNA 변화로
암세포로 바뀌면 급속도로 분열하고
축적되어 악성종양을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발병 위치에 따라 흑색변이나
혈액, 점액질이 섞인 배변을 보게 하는데요.
대부분의 대장암 환자들은 50세 이상에
해당하므로 이시기의 현대인이라면
꼭 장질환과 생활습관을 관리해서
건강이 악화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항암치료의 경우에는 환자의 건강상태와
암세포의 진행정도를 살피어 판단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3기 이후부터
실시하는 편입니다.
재발위험을 벗어나고 생존율까지 10% 정도
상승시키게 되는데요.
그러나 환자의 고통스러움이나 지속적인
열량공급이 필요하기때문에 반드시
영양소가 균형잡힌 식단을 챙겨드셔야
더욱 효율적인 치료를 하게됩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각각 섬유소와
설포라판 성분이 함유되어있는 음식인데요.
특히 설포라판은 항암작용을 하여 암환자
치료에도 도움이 되지만 암예방에도
효율적인 음식입니다.
그리고 칼슘이 풍부한 멸치와 유산균이
들어있는 요거트에 바나나, 딸기 등의
여러가지 과일을 곁들여 섭취하면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기게 됩니다.
또한 마그네슘이 풍부한 통곡물을
챙겨먹으면 장내 대변의 이동을
촉진하여 암과 관련된 유해물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오트밀이나 현미밥으로 하루에 90g의
곡물을 섭취하면 더욱 다채로운 식이요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타민B와 E가 다양하게 들어있는
완두콩, 렌틸콩과같은 콩류 식품은
항산화작용을 일으켜서 악성종양의
성장을 방해하게 합니다.
이밖에도 염증을 퇴치하는 천연요소인
피토케미컬을 얻기위해서는 여러가지
채소, 과일을 챙겨주심 좋습니다.
앞서 언급한 양배추와 브로콜리에도
들어있는 물질인데요.
한편 발암물질을 유발하는 붉은색 육류나
가공육, 알콜은 섭취를 피하고
대장암 항암치료중 좋은음식을
바르게골라 먹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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