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후 좋은음식 이렇게 챙겨주세요

 

'착한암'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갑상선암은

수술, 항암치료 등의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잘못 관리하면 후유증 유발 위험이 있어서

꾸준히 살펴주어야 됩니다.

 

여성의 발병율 높은 갑상선암은 발병 순위

1~2위 정도로 일부의 유형은 치사율이

높은 경우도 있어 지속적인 정기 검진도

필요한데요.

 

그렇다면 갑상선암 수술후 좋은음식

어떤것을 챙겨야 회복될까요?

 

 

갑상선 부위는 목 가운데 쪽의

내분비 기관입니다.

 

물렁뼈 아랫쪽을 감싼 나비 모양와 유사하며

각종 대사조절, 체온 관리에 쓰이는

호르몬 생성, 분비 역할을 하여 인체에서

매우 중요한 기관인데요.

 

이곳에 발생하는 흔한 결절 중에 일부는

악성 형태를 가지게 되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목 부위를 만졌을때 덩어리감, 부종 등이

만져진다면 반드시 체크하는 자세가 필요하죠.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하는

속도가 느리며 생존율 또한 90% 이상으로

예후가 매우 좋은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착한암' 이라 불리게된

특징이 있지만 낮은 확률로

림프절, 원격 전이 등이 나타나면

주변 기관지, 식도, 후두, 척추 부위로

암세포가 침윤하여 생존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때 치료하는 항암 약물도 없어서

되도록 초기 진단이 중요한데요.

 

 

목을 만져서 알수있는 결절 외에도

쉰목소리, 연하곤란, 목통증, 림프절 부종

같은 다른 징후가 있는지 살펴보고

2주 이상 지속될시 정밀 검사를 통해

체크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갑상선암은 세포 유형 기준으로도

치료 방법이 달라지므로 현미경을 통한

조직검사 과정을 적합한 치료 방법을

고르게 되는데요.

 

갑상선암 유형은 유두암, 여포암,

역형성 갑상선암, 육종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갑상선 유두암은

30~50대 사이의 넓은 연령대에서

발병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호르몬 생산 기능의

여포세포 변이로 암발병이 나타납니다.

 

상대적으로 남성 보다 여성이

갑상선암에 취약하며 머리, 목 부위에 잦은

방사선 노출, 유전성, 요오드 부족 등이

발병 요인이 되어 문제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전문의의 상담에 따라

방사선 노출을 피하고 요오드 부족할때

함량 높은 음식 섭취로 개선하는 방법도 좋은데요.

 

 

이밖에도 신체, 정신 변화를 가져다주는

스트레스도 발병 원인에 속하므로

스트레스 축적을 방지 하기위한

운동, 스트레칭, 숙면 등으로

다스려주기 바랍니다.

 

해마다 평균 42000여건 발생하는

암에 속하므로 더욱 평상시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몇가지 좋은음식

알려드리도록 하곘습니다.

 

우선 브로콜리 속에 들어있는

암예방에 좋은 셀레늄 성분을 챙겨보세요.

 

 

셀레늄은 호르몬 조절 기능을 하여

갑상선 기능 저하를 보완 할수 있으며

양배추 외에도 견과류 종류에도

성분 함량이 높습니다.

 

검은콩 속에는 여성호르몬을 대체하는

'이소플라본' 이라는 물질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베타카로틴, 비타민C 같은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는 양배추 또한 손상 세포 회복에

효능을 보이는데요.

 

그리고 수술 이후에는 상처 부위 회복에

필요한 단백질 공급을 기름지지 않은

육류 부위 섭취로 챙겨주면 좋습니다.

 

 

육류 중에 닭고기에 들어있는

아연 성분은 호르몬 생성 과정에

쓰이는 필수 영양소 입니다.

 

그리고 요오드 함유량이 높은 해조류

미역, 다시마 등의 음식도 전문의와

상의 하에 적절히 챙겨주면 좋습니다.

 

만약 과다 섭취할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

우려가 있으니 항상 적정량 준수 하는것

잊지마세요.

 

버섯류 영양소 중에 다당체 물질

'베타글루칸' 섭취 또한 항염, 항암 효과가

뛰어나니 챙겨먹으면 좋은데요.

 

이렇게 갑상선암 수술후 좋은음식 여러가지

체크하고 식단 개선에 쓰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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