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수술후 좋은음식 알고챙겨요
전립선암 환자 수는 근래 들어 2배 이상
급증하는 추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간암에 이어 4위의 발병율을
나타내게 되었는데요.
남성이 갖고있는 전립선의 하는일은
액체 성분으로 되어있는 정액 분비에 있습니다.
정액이 정자의 영양소 공급을 지속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만약 전립선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 되는경우
생존율은 40% 안밖으로 감소하여 예후가
좋지않게 바뀔수 있습니다.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는 전립선암은
암세포가 가까운 뼈나 장기로 전이되면
통증, 골절, 척수 마비 증상을 일으키며
극심한 고통을 수반하게 됩니다.
그래서 초기와 다르게 말기 전립선암은
완치하기 어렵고 전신에 걸친
항암치료, 호르몬 요법 등을
동원하게 되는데요.
이를 방지 하기위해서 우선적으로
발생하는 배뇨 변화를 먼저
살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도와 가까운 전립선 위치의
특성 때문에 전립선암 악성종양이
일정 크기로 성장하면 지속적인 압박감을
유발하여 배뇨 곤란, 빈뇨, 잔뇨감, 요절박,
야간다뇨 같은 다양한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하복부 불편감이 극심하게
느껴지므로 암이 의심될때는 전립선 검사를
우선 받는것이 좋습니다.
심각한 상황에서는 소변을 보기힘든
요폐 증상이 나타날 위험까지 존재합니다.
이외의 다른 증상으로는
방광 출혈, 혈뇨 배출 등의
이상 징후가 있습니다.
요도, 요관, 방광, 신장 등의 전립선 부위와
근접한 위치의 자극이 악화되면
요실금, 수신증, 등의 통증 증상을
동반 할수 있는데요.
그리고 전립선암 진행 속도에 따라
림프절, 뼈전이 진행이 급격히 일어날수
있으므로 종장, 동통, 뼈통증, 골절 유무 또한
체크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골반뼈, 요추, 흉추 부위는
전립선 부위와 매우 가까우므로
넓은 범위로 전이 위험성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말기 전립선암 일때는
골수 기능 저하, 빈혈, 출혈 등이
더욱 극심해 지는데요.
출혈 증상은 혈소판 수치가 감소하여
지혈 작용이 떨어져 소화관 위치에서
나타날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를 바르게 살피려면
직장 수지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하거나
전립선비대증 유무를 구분하기 위해서
PAS 검사를 실시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전립선암 수술후 좋은음식
어떻게 섭취해야 도움될까요?
여름 제철 과일 수박 속에 함유된
리코펜 성분을 하루 2mg 챙겨주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로 붉은색 채소, 과일 등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 리코펜 성분은 수박 외에도
토마토, 붉은 파프리카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전립선암 외에도 각종 암의 예방에
도움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당근에 들어있는 카로틴 성분은
꾸준히 섭취 했을때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65% 이상 감소 했다는 연구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당근은 건포도, 올리브 오일, 와인 식초 등과
배합하여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도움이 되는데요.
또한 등푸른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
성분은 건강한 전립선 세포 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6주 동안 이를 꾸준히 공급하면
전립선 세포 대사 능력이 향상된다는
내용도 있었는데요.
카레의 노란색 향신료 강황 영양소 중에는
항염증 작용이 뛰어난 커큐민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커큐민 물질은 전립선암 세포 대사 과정을
차단하여 암이 전신으로 퍼지는것을 막아 주는데요.
강황을 밥이나 감자 등에 섞어먹으면
건강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끝으로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은
독특한 면역 반응을 일으켜 뛰어난
효능이 알려졌는데요.
항암, 항염 효과가 있으며 인체 면역력 향상에
도움되므로 몸에 좋은 다양한 음식 섭취
잊지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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