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수술후 식사 꾸준히 관리해주세요

위암 수술후 식사 꾸준히 관리해주세요

 

일상생활을 하시면서 속쓰림을

경험하는 일이 많이 있죠?

 

이 속쓰림은 위 점막이 손상된 자리에

위산이 닿아서 생기는 통증인데요.

 

위가 쓰린 증상이 나타나는 횟수가 잦거나

위가 타는 듯한 느낌이 매우 극심하다면

위암을 의심해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여기에 위 검사를 자주 해보지 않았다면

생각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어요.

 

이번 시간에는 위암 수술후 식사 요령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증상이

오래 지속된 뒤에 정밀검사를 하면

위암 진단을 받게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위암 진단을 받고 위암 수술을 하게 되면

음식물을 잘 소화하지 못해서

식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되게 됩니다.

 

수술 직후에는 아무 음식이나

먹을 수 없는 상태기도 하고,

또한 수술 뒤에도 아직 위암 증상이 잔류해

완치까지 끊임없는 관리가 필요하기도 하거든요.

 

 

평소 섭취하는 음식이 어떤 영양소와

효능을 지녔는지에 따라서도

위암의 예후와 완치 시점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재발 및 전이 위험성도 어느정도

가정을 해야하기 때문에,

위암 식이요법이나 관리 방법에

철저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 수술을 막 끝낸 위암환자는

위 기능이 아직 온전하게 회복되지 않은 상태고,

수술부위의 회복도 매우 중요해서

균형잡힌 식단으로 구성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해마다 달라지는 위암 환자의 수는

16년도에 이미 3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지금도 위암의 발생률은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요.

 

현대사회에서는 아주 보편적인

암이 되었기 때문에,

식생활 또한 방심해서 무분별하게

섭취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주로 위벽을 망가뜨리는 잦은 음주와

자극적인 음식들이 문제가 되는데요.

 

따라서 위암 수술후 식사 어르신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참고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암 수술을 마치고 섭취하게 되는 식단의

영양소는 건강할 때부터 쭉 지켜나가면

위 건강을 보호할 수 있거든요.

 

노년층보다 자극적인 식생활이 잦은

젊은이들도 자연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들을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먼저 환자의 위 기능을 우선시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정상인과 같은 양을 한번에 섭취하기

어려운 상태인 위암 환자는 보다

소량의 식사부터 진행할 것을 권하는데요.

 

 

3끼 모두 소량씩 섭취하시면서,

부족한 열량은 부드러운 식감의 음식을

간식으로 채우는 등의 방법을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급하게 먹거나 빨리 먹는 식습관을

갖고계신 위암 환자라면, 이제부터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기본적인 식사자세도

교정하는 것이 좋은데요.

 

치아를 이용해 음식물을 잘게 부셔서

소화기계로 넘기면, 위에서 활동하는

부담이 크게 줄어 알맞은

위암 수술 후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사를 하실 때 설탕, 꿀같은

단순당질보다는 곡류와 감자와 같은

복합당질을 섭취해주세요.

 

매끼니마다 계란, 두부, 어육류, 채소, 과일의

비율을 잘 맞춰서 드시고, 채소를 드실 때

소화가 편할 수 있도록 잘게 썰어낸 다음

조리해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비교적 질긴 식감을 가진 음식을

섭취하실 때에도 소화가

힘들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또한 젓갈류의 음식이나 탄산음료,

커피같은 체내에 자극적이므로

섭취를 금하도록 합시다.

 

위암 수술후 식사 하실때 좋은음식으로

양배추, 바나나, 버섯 등의 영양소

풍부한 음식을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특히 항암, 항염,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실천하기 어려워도 조금만 노력해서 드신다면

암수술 뒤에 회복과정도 무리없이

극복하실 수 있어요.

 

베타글루칸 많은 버섯 바로 꽃송이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