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중구 감소증 무엇인지 함께 알아봐요
면역이 되는 과정에서는 자연스럽게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1차적으로 호중구가
기능하여 몸에 해로운 세포들을
죽이게 됩니다.
면역세포 중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갖고 있는 호중구는 외부에서 침투한
바이러스와 유해균을 잡는데
가장 먼저 움직이는 세포입니다.
그래서 면역체계를 온전하게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라 할 수 있는데요.
또한 특정 질환이나 병에 의해서
호중구 감소증 일어난다면
이 또한 꾸준히 관리하여 완화해야 좋습니다.
면역체계를 이루고 있는
림프구나 호산구들도 관련이 있는
부분이지만 행동력이 가장 빠른 세포가
호중구이기 때문에 이것의 완화는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죠.
미리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될 가능성이 있고
급기야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도 합니다.
호중구 감소증 발생은 면역체계에도
비상이 걸리게 되는데요.
이러한 감소증이 생겨나는 원인에는
다양한 부분들이 있어 이를 살피고
증상이 완화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열이 38도가 넘는 고열이 1시간 이상
이어질 경우나 인후통이나 오한 및 떨림,
구내염, 설사, 화끈거림 등의 이상증세가
개인에 따라 폭넓게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증상이 뚜렷하게 발생하기도
하지만 알아내기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요.
호중구 감소증 말 그래도 체내에서
호중구의 생산량이 줄어들거나
만들어진 호중구가 체내에서 파괴되면서
수치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또한 골수의 기능이 좋지 않거나
암에 의해서도 발생하기도 하죠.
이밖의 화학물질이나 방사선의
잦은 노출에 의해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암환자의 경우에는 지속되는
항암치료로 인해서 이같은 감소증이
생겨나기도 하며 바이러스성 질환에도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발생 요인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원인을 살피고 치료와 그 이후의
관리에 유념해야 합니다.
식생활도 건강에 맞게 챙기는
채식 및 유기농식이 도움이 됩니다.
정확한 호중구 수치는 혈액검사 및 골수검사를
진행하여 환자의 상태를 더욱 면밀히
검사를 하고 감소증에 해당한다면
항생제와 항진균제 등의 약물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요.
이때 환자는 적절한 영양 섭취를 통하여
세포 활동을 높여 수월한 치료가 되도록
보조적인 관리를 해야 합니다.
우선 고단백 식사를 꾸준히 챙기셔서
열량의 부족함이 없도록 해야 하고
음식은 날음식은 피하고 익힌 음식을
골라 섭취하도록 합니다.
우유를 드실 때는 살균된 멸균우유가 좋고
채소도 익혀먹어야 안전합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껍찔째 먹거나
깨끗하게 씻어 먹지 않으면 감염이 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주세요.
호중구 감소증에 좋은음식 중에는
아보카도가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다량의 섬유질 외에도
단일 불포화 지방 및 다가 불포화 지방
공급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심장 질환의 발병 위험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유익한 식품입니다.
대부분의 과일은 여러가지 영양소 섭취를
위해서 껍질 째로 먹는 것이 좋은데요.
한편 석류는 소독 효과를 일으키는
구연산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구연산은 이밖에도 알칼리성 소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며, 비타민C 효과가 높아지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같은
십자화가 채소는 세포 DNA 보호에 좋고
각종 발암 물질을 비활성화시켜
우리 몸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좋습니다.
상추, 시금치 역시 플라보노이드 일종에
해당하는 루테올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암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각종 면역과 관련된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도 알고 드시면 좋습니다.
다당체 물질 베타글루칸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도와 각종 질병 예방에도
좋은 성분인데요.
이렇게 알고 드시면 유익한 식품들이
많으니 보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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