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식품 지금부터 챙겨주세요

당뇨에 좋은 식품 지금부터 챙겨주세요

 

당뇨병은 우리 몸안의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하거나 

기능이 부족하여 혈액 중의 포도당이 혈당이 

지나치게 높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결과로 소변으로 당분이 빠져 나오는 

증상이 나타나며 갈증, 다뇨, 식욕증가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급격한 경제 발전으로 인해 생활이 윤택해진 

현대 사회에서는 비만 인구가 증가하면서 

제2형 당뇨병의 발생도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당뇨에 좋은 식품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당뇨병은 나이가 듦에 따라 증가하므로 

40세가 넘으면 매년 공복에 혈당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량지수가 23kg/m2 이상으로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경우 당뇨의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또한 가족력이 있으면 잘 걸리는 당뇨병은 

부모나 형제자매 중에 당뇨병이 있을 때도 

혈당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은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이 

체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혈액을 돌다가 

고혈당을 일으키게 되므로 혈관에 

합병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콩팥 질환에 의한 단백뇨, 망막출혈로 인한 실명 

등의 위험이 높아지며 심해지면 투석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초 신경에도 합병증이 발생하여 

발가락 끝이 저리고 따끔거리며 안면마비, 

손발 마비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큰 혈관에 당뇨 합병증이 생기면 

뇌졸중, 심근경색, 족부괴저 등을 초래하기 때문에 

아무 증상이 없다고 안심하지 말고 

증상이 생기기 전에 합병증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해마다 당뇨 합병증 검사를 통해 악화되지 

않았는지 살펴야 됩니다. 

 

나중에 혈관이 막히면 중풍, 심장마비, 실명 위험이 

높아지므로 당뇨로 의심되는 갈증, 체중 감소, 

다음, 다뇨 등의 증상을 반드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당뇨 치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혈당을 조절해 합병증의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는 것인데요. 

 

자가 혈당 측정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함께 하면 

혈당 조절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로 지난 2~3개월 동안

평균 혈당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를 파악하여 당뇨병의 치료, 관리가

안정적으로 되고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이요법도 매우 중요한데요.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도록 하고 콜레스테롤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저지방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기름기 많은 육류, 난류, 가공육류, 

내장류, 어패류 등의 섭취를 피하고 

잡곡밥, 현미밥, 채소, 콩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하여 혈당과 혈중지방의 

농도를 낮춰 혈당조절과 심장순환계 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얻기 바랍니다.

 

 

아몬드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유지하고 혈당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성분인데요. 

 

그리고 당뇨병 환자에게 부족한 미네랄 보충 또한 

아몬드를 섭취하면 개선할 수 있으니 

평소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인 아몬드 

잘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이밖에도 베리류, 통곡물, 버섯류 같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당뇨에 좋은 식품 중에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중 버섯의 영양성분 베타글루칸 성분은 

당뇨병 예방 및 췌장 개선에 도움되는 

천연 인슐린이라 할 수 있는데요. 

 

몸의 인슐린 저항력을 균형있게 조절하여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당뇨에 좋은음식 

잊지말고 고루 드시기 바랍니다.

 

꽃송이버섯 부작용 없이 챙기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