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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건강정보

폐암 수술후 좋은음식 꾸준히 챙겨드세요

폐암 수술후 좋은음식 꾸준히 챙겨드세요

 

국내에서 갑상선암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폐암은 한국인에게 

가장 위협적인 암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에게서 

폐암이 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간접 흡연, 요리 매연, 실내 공기 오염 등의 

영향으로 폐암이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와 관련있는 

폐암 수술후 좋은음식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폐암은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됐을 때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기침, 피 섞인 가래, 호흡곤란, 

가슴통증, 체중감소 등이 폐암으로부터 발생합니다. 

 

그러나 다른 폐 질환에서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증상만으로 폐암을 알아내기는 어려운데요. 

 

특히 비흡연 여성에게서 발생한 폐암의 절반은 

이미 전이된 폐암 4기에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은 크게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뉩니다. 

 

암세포 조직을 현미경으로 봤을 때 

크기가 작으면 소세포폐암, 

조금 더 크면 비소세포폐암으로 

분류하게 되는데요. 

 

세계적으로 소세포폐암은 점차 줄고 

비소세포폐암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소세포폐암은 선암, 편평상피세포암, 

대세포암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폐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폐암이 아니더라도 감기에 걸리거나 

목마름, 먼지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기침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기간이 아닌 1~2달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은 초기와 말기 암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되도록 정기검진을 통해 

일찍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폐 건강에 도움이 식습관으로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되는데요. 

 

햄, 베이컨, 소세지 같은 육가공식품에 함유된 

아질산염이 식도암, 위암, 간암, 폐암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가공식품, 정크푸드 섭취는 삼가하고 

설탕이나 밀가루, 인공감미료 등의 

섭취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암을 유발하는 훈제 요리, 직화구이 

등의 섭취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폐암에 좋은음식 과연 

어떤 것들이 도움될까요. 

 

복숭아는 우리 몸에 쌓여있는 니코틴을 분해하고 

손상된 폐조직을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과일입니다. 

 

그리고 사과도 복숭아와 마찬가지로 

니코틴을 분해하여 폐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폐암에도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당근 속의 카로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물질로 당근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폐암 발병률을 63%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당근 속의 베타카로틴 성분이 

폐 속 노폐물 제거와 

폐암 세포의 생존율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베타카로틴 흡수를 높이려면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밖의 폐암 수술후 좋은음식 살펴보면 

브로콜리, 녹차, 율무, 버섯 등의 식품이 있는데요. 

 

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난 물질입니다. 

 

그리고 강력한 항진균 작용으로 

감염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균형잡힌 영양 섭취로 

폐암을 이겨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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