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수술후 관리 회복에 좋은음식
한번 진단되면 1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가장 높은 췌장암은 갑상샘암을 제외하고
전체 암 가운데 8번째로 발병율이 높은 편입니다.
이는 위암, 대장암, 유방암 기준 3분의 1에서
4분의 1 수준으로 적지 않은데요.
췌장암도 일찍 발견할수록 생존율이 높고
췌장암에 진단됐다고 해서 모두 다 사망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췌장암 수술후 관리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은 가족력이 있다면
검진을 챙겨 받는 게 좋은데요.
부모, 형제, 자매 가운데 췌장암 환자가 2~3명
있을 경우 예방 차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췌장암 위험인자 흡연은 담배 성분 중
발암물질이 췌장을 계속 자극해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술로 인한 만성 췌장염이
췌장암의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췌장에 계속해서 만성적인 염증을
발생시켜 췌장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인데요.
또한 비만도 췌장암의 원인이 되는데 이는
비만세포가 췌장 내 섬유화 세포를 활성화시켜
췌장을 딱딱하게 만들고 딱딱해진 췌장 일부가
암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췌장암은 당뇨병과 많은 관련이 있는데
당뇨병을 오래 앓아도 췌장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이 발병하면 등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등 통증 만으로 췌장암을 확신하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 자세로 인한 척추 문제 또는 근육 문제,
장기능 저하 등에 의한 것이 많은데요.
하지만 등 통증과 더불어 황달, 체중 감소, 복통,
소화불량 등의 여러 증상이 발생한다면
췌장암을 의심하고 췌장암 수술후 관리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황달은 대부분 췌장 머리부위의
암이 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반면 췌장 몸통이나 꼬리 부위의 췌장암은
황달 증상이 일찍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췌장의 꼬리쪽에 암이 생기면 췌장암이 거의 다
퍼진 상태에서야 복부통증 및 소화불량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 췌장암 수술후 관리
어떤 방법이 좋은지 알아볼게요.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 성분의 효과는
우리 몸의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것을
억제해 줍니다.
또한 마늘은 항암작용 외에도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세균, 바이러스 등이 침투했을 때
효과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 설포라판 성분이 풍부한 양배추에도
뛰어난 항암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배추에는 비타민C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양배추는 암세포를 박멸하는 백혈구의
작용을 활성화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토마토, 브로콜리, 고구마, 버섯 등의
음식을 췌장암 수술후 관리 할때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이중에서 버섯에 풍부한 베타글루칸 성분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항암 및 항산화
효과를 일으키는 이로운 성분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췌장암에 좋은음식
잊지말고 꾸준히 챙겨드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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