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수술후 재발 방지하려면 이렇게
암은 전 세계적으로 폐암, 유방암, 대장암에
이어 네 번째로 흔한 암으로 전체 암의 8.6%를
차지합니다.
우리 주변에서는 위암 수술이나 치료를 받은
환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위암은 발병률이 높아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암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암 환자는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완치에 관건이 되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위암 수술후 재발
방지하는 위암에 좋은음식 알아볼게요.
평상시 소화불량, 속쓰림, 상복부 통증, 식후 팽만감,
식욕 부진 및 기타 증상을 자주 호소하는 환자는
종종 기능성 위염, 위염 또는 위궤양 등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은 무증상입니다.
이로 인해서 위암이 진행되면 위암 자체가
궤양을 형성하여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혈변, 체중감소,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이 만성적이어서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또한 위암이 자라면서 음식물이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장폐색이 생길 수 있으나
위의 구조상 위의 입구나 출구쪽에 발생하는
위암에서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복부에서 만져지는 종괴는 위암의 진행 단계로,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복수, 황달, 목 종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
따라서 위암으로 인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관에서 발생하는 암은 기본적으로
병변을 확인한 후 병변의 일부를 제거하고
생검을 시행한 후 내시경으로 진단합니다.
따라서 내시경으로 위암을 발견하고 진단할 수 있으므로
우리나라와 같이 위암 발병률이 높은 국가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위암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위암 수술후 재발 방지를
위해 위를 포함한 주변 림프절을 수술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반면 환자의 최악의 예후는 수술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병이 많이 진행되어 주변 장기에 심각하게
침범한 경우, 복막, 간, 원격 림프절, 폐 또는
뼈로의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에는 수술 없이
화학요법을 시행하여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규칙적인 운동과 좋은 식단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직까지도 위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고,
복합적인 발암물질이 작용하고 있어,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가장 좋은
예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위암 수술후 재발 방지에
어떤 음식이 좋은지 알아볼게요.
먼저 짠 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관리하는 것보다
영양이 풍부한 음식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에는 소화를 돕고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합니다.
요구르트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활동을
증가시켜 소화를 돕는 발효 식품입니다.
미역은 위벽을 부드럽게 하는 후코이단을
함유한 대표적인 위장식품입니다.
다양한 외부 자극에 의한 위 손상을 억제하고
위암의 직접적인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후코이단은 위암 세포를 죽이는 데
도움이 되며 암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좋은 성분입니다.
이밖에도 위암에 좋은음식 중에는
토마토, 바나나, 아몬드, 버섯 같은 음식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특히 버섯의 영양소인 베타글루칸은
우수한 면역 효과를 보여 암 예방과 암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뛰어난 항염, 항암, 항산화 효과 외에도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고
체내 혈당 균형을 유지하며 지질 대사를
개선하며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위암 수술후 재발 방지에
도움되는 위암에 좋은 음식 꾸준히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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