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식사가이드 늦지않게 실천하세요
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매우 늘고 있는데요. 30세 이상의 성인 중에서는 3명 중 1명 꼴로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40~50대의 중년 남녀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대사증후군은 올바른 식생활로 나아질 수 있는데요. 대사증후군 식사가이드, 지금 바로 살펴볼게요.
대사증후군은 특히 복부비만을 가진 중년층이 위험인자인데요. 허리둘레가 기준치에서 초과하는 경우에 매우 위험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중성지방이 체내에 과다하게 남아있는 경우나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치 미달일 경우, 공복혈당이 높은 경우를 꼽을 수 있지요. 이러한 비정상적인 수치는 대부분이 식생활의 불균형에서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대사증후군은 이후 심혈관 질환부터 해서, 당뇨까지도 일어날 수 있는 비상 신호라 말할 수 있는데요. 북부비만, 고혈당, 고혈압은 항상 꾸준히 변화를 체크하셔야 하고, 대사증후군 식사가이드를 잘 따르셔서 각종 질환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작은 식생활 변화로 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식사법은 까다로워보여도 자세히 보면 매우 간단한 규칙을 따르고 있는데요. 우선 고칼로리 식품의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나쁘게 만들지요. 이를 해결하기 우해서는 체중의 감량이 반드시 필요하고, 칼로리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빠른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다이어트는 인슐린 저항력을 좋게 만들고, 동맥경화, 혈전까지도 개선할 수 있어요.
그리고 혈당이 높은 음식의 섭취도 가급적 줄이셔야 하는데요. 당지수가 높은 식품들도 인슐린 저항성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데요. 또한 조리과정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도 당 지수가 높아서, 혈당관리에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식사가이드에서 놓쳐선 안될 것은, 미네랄과 비타민의 함유량이 높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 것인데요.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들이 체내에 잘 흡수되려면 비타민, 미네랄이 많이 필요합니다. 또한 칼슘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진시키고,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되지요. 그리고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도 비타민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당뇨환자나 복부비만이신 분들에게 좋은 음식은 바로 채소인데요. 섬유소의 함유량이 높은 채소들은 당이 체내에 흡수되는 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의 흡수 또한 막아주어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확률을 줄여주지요. 섬유소는 낮은 열량 대비 높은 포만감을 제공해, 비만 환자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있으신 분들은 되도록이면 음식의 간을 싱겁게 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젓갈이나 김치 등의 소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혈압을 높이고, 밥을 더 많이 먹게되서 비만의 가능성을 높입니다. 간이 심심하게 된 음식과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대사증후군 식사가이드를 살천하셔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래요~!
'2001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술암의 초기증상 완화에 도움되는 식단 (0) | 2020.01.15 |
---|---|
꽃송이버섯 효소 효능 발효기술로 더욱 좋아졌죠 (0) | 2020.01.13 |
동맥경화증 초기증상 서둘러 관리하세요 (0) | 2020.01.08 |
운동선수에게 좋은 음식 자연산 무태장어즙 좋아요 (0) | 2020.01.07 |
꽃송이버섯 먹는법 쉽고 간편하게 먹어봐요 (0) | 2020.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