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 증상 살피고 좋은음식 챙기세요
1기 폐암의 5년 생존율은 85%에 이르지만
모든 폐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을 합하면
15%에 불과합니다.
조기진단이 가장 중요하지만, 초기 증상이 없고
지연성 폐암으로 인한 위험도가 높아지는
폐암 환자들은 폐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이유라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와 관련된 폐암 말기 증상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피고 폐암에 좋은 음식
또한 함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의 절대적인 원인은 흡연입니다.
폐암의 발병률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합니다.
모든 암 중에서 폐암은 70세 이후에
가장 흔한 암입니다.
흡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률은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폐암 환자의
30%를 차지합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여성이라 해도,
젊어도 폐암의 위험에 면역이 되지는 않습니다.
최근에는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도
폐암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폐암은 무증상 환자에서 종합건강검진이나
저선량 흉부전산화단층촬영 등의 흉부 엑스레이를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히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가능성이 높지만
폐암 환자의 5~15%만이 진단을 받습니다.
어느 정도 발달하면 기관지 침범으로 인해
호흡기 문제와 관련한 폐암 말기 증상
나타나게 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입니다.
폐암은 또한 가래의 혈액을
동반합니다.
진행됨에 따라 가슴 통증이나
숨가쁨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호흡 이상 외에도 전신 증상에는
체중 감소, 피로, 식욕 부진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진행된 폐암은 전이가 되었고,
일반적인 증상은 전이 부위를
동반하는 증상입니다.
말기에 뇌로 전이되면 전례 없는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는 폐암의 가장 흔한
전이 부위 중 하나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간질 증상이 두통 증상과
동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메스꺼움과 구토도 진행 단계에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암은 체중 감소 및 식욕 부진과 함께
전신으로 전이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폐암 말기 증상 발생하게 되면
폐암 생존율 또한 떨어질 수 있으며,
치료 외에도 충분한 영양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다음에 알려드리는 폐암에 좋은음식
살펴서 식단 개선을 해보도록 합시다.
폐암 말기 증상 관리에 좋은음식
몇가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맵고 쓴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은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고
세균 감염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진행성 암세포를 억제하는
탁월한 식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연근은 폐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가래를 없애고 폐를 보호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은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심장 근육의 수축과 확장을 촉진하는
혈류를 자극하는 능력으로 인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라지는 기관지가 약해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기와 담배로 인한
가래를 풀어준다고 합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 폐 질환, 숨가쁨에
효과가 있으며 만성 천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도라지, 녹차, 버섯 등의 식품으로
폐암 증상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이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합니다.
베타글루칸은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지질 대사를 개선할 수 있는 다당류입니다.
유해한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폐암에 좋은 음식들로 식단을 관리하면서
폐암 말기 증상 이겨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좋은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낭암 초기증상 회복에 좋은음식 체크해요 (0) | 2023.02.06 |
---|---|
임산부 흑염소 지리산 자연방목 체크하세요 (0) | 2023.02.02 |
고지혈증 환자 식단 및 좋은음식 (1) | 2023.01.18 |
전립선암 재발 증상 개선에 좋은음식 알고가요 (0) | 2023.01.16 |
면역력 높이는 식품 꽃송이버섯 살펴봐요 (1) | 2023.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