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균이 폐를 감염시키는 것을 결핵 중 폐결핵이라 부르는데요. OECD 국가 중에서는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아서 예방 및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 안되는 병이기도 합니다. 10만명의 인구 중에서는 폐결핵 환자가 63명에 달하기도 했는데요.
10명의 결핵 환자 중에서는 3명이 70세 이상의 고연령 것을 보면 노년층은 위험인자로써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공기 중의 결핵균이 다른 건강한 사람의 폐로 흘러 들어가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인데요. 결핵균이 바로 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한동안 폐에 잠복해있다가 나중에 폐결핵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발생하는 일차성 결핵은 어린이들에게서 주로 나타나고, 성인은 이차성 결핵의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의 폐결핵은 면역력이 떨어진 것을 틈타 병을 만들어내는 것인데요. 그래서 평소 면역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예방을 위해서도 면역력이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몸에 열감이 있거나 피로감이 지속되는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데요. 비특이적이어서 폐결핵을 의심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기침, 가래 횟수가 잦아지고, 체중감소가 이어지면서 호흡이 어려워지는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간혹 피섞인 가래도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해 살펴주세요.
현대인의 면역력 저하는 고지방식, 인스턴트식의 잘못된 식생활도 영향을 주지만, 과도한 스트레스와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했을 때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가슴의 X선 검사와 결핵균 검출로 진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 검사로 정확한 판단을 하게 되는데요.
진단 이후에는 꾸준한 항결핵제를 통한 약물 치료와 병합화학요법으로 다양한 약물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폐결핵 환자의 꾸준한 관리와 적극적인 치료를 동반하게 되면 폐결핵 후유증 없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니, 중단 없이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해조류 중에서도 다시마는 철분이 풍부해서 혈관 건강에도 좋고, 면역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인데요. 그래서 폐결핵으로 나타나는 멍울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철분,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연근도 혈액에 도움이 되는 음식인데요. 기력이 떨어졌을 때도 점액질인 뮤신 성분이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기관지 건강에 좋은 배는 루테올린 성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침이 많을 때도 이를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서, 폐결핵 후유증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이밖에도 도라지, 당근, 토마토 등의 음식도 몸에 좋으니 잘 익혀두시고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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