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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건강정보

간암 치료 식단 지속적으로 챙겨주세요

 

 

간암은 순위로 따지면 폐암만큼이나 높은 사망률을 갖고 있는 암이죠. 특히 한국의 간암 환자는 1년에 만명씩 사망할 정도로 엄청난 사망률이 돋보입니다. 오늘은 간암을 예방하거나 원활히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식단을 살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간염이나 지방간으로 간기능이 손실되고 건강이 나빠지면 간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요. 보통 간 질환이 나타날 때 눈에 띠는 증상들은 배에 통증이나 팽만감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현대인들은 이것을 깊게 생각하지 않고 진단을 받아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좋은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는데요.

 

 

 

 

간질환과 간암의 초기증상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역시 상복부 통증, 복부 팽만감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진행 정도에 따라서는 체중이 줄어들거나 황달 또는 복부에 덩어리나 혹같은게 만져지기도 하는데요. 어떨때는 이러한 증상도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아서 지나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세요.

 

 

 

 

술이나 담배로 생긴 체내 염증은 발생하는 횟수가 잦아질수록 회복력도 더뎌지게 되는데요. 이것은 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독기능이 있다는 이유로 이것에 많이 의존하다가는 간 건강이 쉽게 다칠 수 있죠. 또한 간은 해독 말고도 신체 대사작용과 면역반응도 조율하기 때문에, 간 건강을 위해 항상 올바른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암은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이 주요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가족력이 있거나 간염 보균자일 때는 체내에 바이러스가 있는지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건강상태를 알아야 그만큼 예방과 치료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참고하시고 간암 치료 식단을 챙겨주셔야 합니다.

 

 

 

 

평소 간질환으로 고생하신다면 최소 6개월에 한번씩은 간암 검사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한데요.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 등으로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 위험도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단 이후에도 간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고른 영양성분이 배치된 식단을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단백질 식품은 우리 몸의 기반이 에너지의 근원이 되서 간암 회복에 도움을 주는데요. 또한 면역에 쓰이는 비타민과 무기질도 무시할 수 없죠.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에게 위험한 날음식과 흡연, 음주 등의 유해습관들은 금하고 자연식에서 얻을 수 있는 건강한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합시다.

 

 

 

 

색색깔의 과채들이 각기 다른 빛을 띠고 있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데요. 영양소마다 특정한 색깔을 내는 성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항암식품을오 잘 알려진 토마토 속 물질인 라이코펜은 과채들이 붉은 빛깔을 낼 수 있도록 하죠. 이처럼 여러가지 식품들이 저마다 효능과 성분이 다르므로 최대한 많은 음식들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