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은 유전자의 영향을 받아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 발생하는것이 많습니다.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 이것이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지나친 고지방식은 고지혈증에 나쁜 음식에 해당되므로 항상 권장량에 맞게 식단을 챙겨드시는것이 좋습니다.
현대사회에서 볼수 있는 식생활은 고탄수화물식 또는 고지방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러한 식생활이 장기간 이어지면 비만이나 당뇨를 일으키게 되는데요. 이러한 질병이 유발됐을때도 연이어 고지혈증까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서로 연관이 있는 질병이다 보니 식단조절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지요.
또한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습관도 고지혈증의 발생을 촉진하게 되는데요. 고지혈증에 나쁜 음식인 고기의 기름이나 가금류 껍질, 튀김류, 버터, 마가린, 가공육류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을 살펴보면 포화지방이나 트랜스 지방이 풍부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편 탄수화물이 풍부한 밥, 빵, 떡 종류의 음식들은 체내 중성지방을 늘릴 위험이 있어 항상 과다섭취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상대적으로 단백질 섭취가 지방과 탄수화물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이렇게 불균형한 식생활은 현대인의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또한 여성의 폐경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서 고지혈증의 발생률을 높이게 되는데요. 폐경 이후부터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꾸준한 수분 공급을 통해 고지혈증의 위험을 방지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챙겨야 하는 지방섭취는 25~35% 정도이니 이를 준수하여 육류섭취도 조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동물성 기름보다는 가능한한 식물성 기름을 주로 섭취하셔야 고지혈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 기름으로 대표적인것은 고등어, 연어같은 등푸른 생선에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과 옥수수기름, 해바라기씨가 있습니다. 영양의 균형을 생각하여 적절하게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에 나쁜 음식인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 함유된 지방질은 피해주시고 과일과 채소를 풍부하게 섭취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복부비만이나 과체중 이상의 체중 단계라면 감량을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음주나 흡연 등의 생활습관도 개선해야 하고 야식, 폭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도 바르게 고쳐잡는것이 좋습니다.
양파는 체내에 보유하고 있는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HDL 콜레스테롤이 풍부하면 혈관에 잔류하고 있는 노폐물을 밀어내어 더욱 깨끗한 혈관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혈전 생성이나 혈압이 높아지는것을 개선하고 평소 혈액순환을 돕는데도 좋습니다. 꾸준히 실천하는 습관이 더욱 훌륭한 건강을 챙길수 있으니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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