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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건강정보

췌장암 수술후 좋은음식 균형있게 챙겨주세요

 

 

우리가 알고있는 암 중에서 유독

생존율이 낮은 췌장암은 한해에 10명의

환자중 7명이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예후가 좋지않고 생존 또한

힘들다고 말하는데요.

 

이렇게 공포스러운 암이 된데에는

증상이 딱히 두드러지지 않으면서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존율을 높이는

췌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을 알아볼게요.

 

 

 

 

해마다 5천명이 새로이 진단을 받는다는

악명높은 췌장암은 배의 깊숙한 위치에

놓여진 췌장에서 생성되는 악성종양입니다.

 

게다가 다른 장기들에 둘러싸여있어서

단순히 초음파검사로 알아차리기가 힘들고

조기발견 또한 쉽지않은 암이기도 하죠.

 

그리고 복통이나 불편감 등의 초기증상이

일반적인 소화불량과 착각하기도 쉬워서

자연스레 방치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때를 놓치면 극도의 통증과

눈,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로 진행되면서

서서히 췌장암의 존재를 드러내게 됩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진단시점부터 심한 통증을

겪으며 일정이상 종양이 성장한 이후에는

90% 이상의 환자들이 통증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배 뿐만 아니라 등과 허리에도 발생할수

있으니 꼭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등이나 허리통증은 암보다는 디스크로

오인하기 쉬운데요.

 

이렇게 암으로써 뚜렷하게 유발되는

징후가 없어서 진단이 늦고 수술, 치료의

난이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수술 이후에는 남아있는 암세포를

정리하고 증상완화를 위해서 항암치료를

병행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개개인마다 잘맞는 항암제가

다르다보니 후유증과 체력소모도

반드시 고려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영양소 공급과

체력보완, 면역개선을 위해서 균형잡힌

식이요법을 챙겨주어야 되는데

브로콜리, 고구마, 마늘, 체리, 버섯 등의

자연에서 얻는 좋은음식들을 권장합니다.

 

브로콜리같은 십자화과 채소들은

암세포의 형성을 억제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한데요.

 

대표적으로 아피제닌, 루테올린 등의

물질이 있어 췌장건강을 관리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늘을 비롯하여 양파, 파같은

식물들의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아르기닌, 플라보노이드, 올리고당류 등

풍부한 영양소를 파악할수 있는데요.

 

췌장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는데

효율적이며 특히 마늘을 자주 섭취하게되면

췌장암 발병 위험률을 54% 정도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편 고구마는 췌장을 비롯하여 인체를

구성하는 장기기능을 높여주고 췌장암

발생을 50% 줄인다는 기록이 남아있는데요.

 

혈당조절이 필요할때도 고구마를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지방함량이 적은 저지방, 무지방

요구르트를 챙겨먹으면 댜앙한

유산균, 유익균을 공급받을수있어

소화기능을 향상시키게 되는데요.

 

 

 

 

그리고 시금치, 케일 등의 녹색잎채소와

항산화제가 풍부한 체리,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등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있는 버섯도 잘살펴

식이요법으로 섭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췌장암 수술후 좋은음식을 가지고 꾸준히

식단조절만 챙겨도 회복과정에 무리가

없으니 지속적인 노력으로 생존율을

높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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