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수술후 좋은음식 식단으로 챙겨먹어요

 

위암 수술 과정에서는 전체의

2/3 부분을 절제하게 되는데요.

 

이후 크기가 작아진 위는

내부 공간이 줄어들어 위암 환자들은

자연스레 식사에 불편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크기가 줄어든 위로 인하여

추가적인 식사량 감소, 영양 부족 증세가

나타나며 이같은 상태가 계속되면

면역력까지 감소하여 회복에도

문제가 나타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위암수술후 좋은음식

어떤것으로 챙겨주면 좋을까요?

 

 

 

위암을 조기 진단 받게되면

수술 만으로 95% 안밖의

생존율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러나 의심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

말기 진단을 받을 위험이 있고

소화불량, 체중감소, 흑색변, 토혈,

삼킴곤란, 구토, 등통증, 황변 같은

다양한 증세를 유발하게 되지요.

 

특히 혈변, 황달 증세가 나타난 시점에는

부근의 담관, 간 등의 다른 기관으로

전이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또한 암세포가 림프계를 타고

췌장까지 전이 될수 있으므로

초기 증상을 절대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위암 발병에는 가족력, 연령 또한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특히 40~50대 위험인자는

평상시 잘못된 식습관 개선에

신경 쓰는것이 좋습니다.

 

기름진 음식, 맵고짠 음식 등으로

구성된 서구식 식생활 섭취량이 늘어나면서

경험하는 소화불량, 속쓰림 증상을

방치해선 안되는데요.

 

그리고 야식, 폭식 등을 하는경우

위식도 자극이 누적되어

위염, 위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구역질, 복부통증, 속쓰림 증상이

만성에 가깝다면 정밀 검사를 통하여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위암 발병율을

높이는 훈제요리, 염장식품 섭취를

지양하도록 합니다.

 

이밖에도 흡연, 음주, 비만, 가족력,

만성염증, 용종 등을 위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는데요.

 

또한 위암은 위산으로 제거 되지않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또는

위식도 역류질환 등이 지속하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30대의 위암 사망률이

높아지는 추세에서 위암을 회복하려면

전체 식생활, 운동, 수면 습관을

모두 고쳐 나가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위암 말기 생존율은 10% 안밖으로

예후가 좋지 않으므로

위축성 위염, 위궤양 같은 만성 질환은

늦지않게 치료 하는것이 좋습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맵고짠 음식 섭취를 하는데 이보다는

유산소 운동, 명상 등을 통하여 환기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와 비교하면

위암 발병률 50% 이상 높아지므로

금연하도록 노력 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영양소가 균형잡힌 식이요법으로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 성분을 챙겨주면 좋습니다.

 

섬유질 섭취는 구강 속의 침분비를 활성화 시켜주고

강한 위산을 중화 시키는 과정으로 도움이 됩니다.

 

반면 나트륨 함유량이 높은 맵고짠 음식은

삼가하여 위장 점막 보호를 해주기 바랍니다.

 

 

항암음식 대표주자 양파, 마늘 음식의

효능은 특히 항염 작용에 있습니다.

 

그리고 녹황색 채소, 과일 속에 함유된

비타민, 무기질 공급으로 영양소 균형을

챙겨주면 좋습니다.

 

식사 중에는 가급적 소금 첨가를 삼가하여

싱거운 맛으로 드시면 좋고 항암물질 형성에

도움되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 양배추 또한 꾸준히

먹으면 좋습니다.

 

브로콜리도 위궤양, 위암 예방에

좋으므로 체크 해주세요.

 

 

 

브로콜리 성분 중에서 '설포라판' 물질은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불필요한 활성산소 제거에 쓰이는

비타민C, 비타민E 함유량이 다른 채소보다

높은 축에 속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당체 성분 베타글루칸 함량이

풍부한 버섯류도 식이요법에 도움이 되니

위암수술후 좋은음식 드실때 참고하여

완치 할때까지 골고루 드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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