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후 식단 및 좋은음식 잊지마세요
갑상선암과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 1, 2위를 차지하는 암으로
최근 몇 년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갑상선암과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예후가 좋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면
최소한의 수술로 완치할 수 있지만
특징적인 초기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발적 조기점검과 정기점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유방암 수술후 식단
어떻게 하는지 유방암에 좋은음식
정리해보겠습니다.
최근에는 유방암과 갑상선암이
어린 나이에 진단되는 경향이 있으며,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인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유방암 조기검진을 위해 30세 이상
여성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월
유방 자가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5세 이상은 2년마다 임상 검진,
40세 이상은 1~2년마다 임상 검진과
유방 X선 촬영 고위험군에 속하거나
가족력이 있거나 특이 증상이 있는 경우
연령에 상관없이 조기 유방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촬영술과 B-초음파가 유방암 검진의
주요 방법인데 한국 여성의 유방은 촘촘한
섬유조직이기 때문에 X-ray 검사만으로는
작은 병변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의 유방암은 전체 여성 암의
20.6%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한국에서는 해마다 약 20,000~30,000건의
사례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유방암은 초기 암의 1기부터 전이성 암의
4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현재로서는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명확한 예방법이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알려진
비만, 음주 등 유방암 위험인자를 피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매우 효과적입니다.
생활 습관과 식습관의 변화, 유방 건강에 대한 관심,
정기적인 검진이 유방암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또한, 너무 맵거나 짜고 매운 음식은 손상된
장내막에 악영향을 미치고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유방암 수술후 식단
관리할때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방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나 가슴과
겨드랑이 사이에 비정상적인 덩어리가 보이거나
유방 피부가 두꺼워지는 느낌이 들고
유두에서 분비물이 자주 나오는 경우
진단이 필요합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분비되는 기간이
길수록 상대적으로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므로
빠른 초경, 늦은 폐경 등에 해당하는 여성이라면
평소 유방암 수술후 식단 더욱 신중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이제 유방암 수술후 식단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알아볼게요.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합니다.
에스트로겐 과다 섭취가 유방암을 유발한다고
흔히 말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식물성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을 섭취하면 유방암 생존율이
향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 참치 등의
생선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여 항암 효과는 물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지만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건강한 식단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진 고기와 튀긴 음식 대신
살코기 위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식이나 야식, 폭식 습관은
반드시 개선해주어야 됩니다.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준비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밖에도 복숭아, 비트, 사과, 버섯 등의 음식을
유방암 수술후 식단 챙길때 드셔보세요.
이중에서 버섯에 풍부한 베타글루칸은
유해한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여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악성 종양에 대응하는 효과 외에도
질병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유방암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방암에 좋은음식 잊지말고 섭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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