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에 나쁜음식 확실히 살펴봐요

대장암에 나쁜음식 확실히 살펴봐요

 

건강한 식단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균형 잡힌 공급을 의미합니다. 

 

수많은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400g 이상의 

다양한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영양소가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위암, 폐암, 대장암과 같은 

다양한 소화기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있는 대장암에 나쁜음식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피고 대장암에 좋은음식 

정리해볼게요.

 

 

특정 영양소의 결핍은 신체 발달이나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 섭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인 대장암은 발견이 어렵고 재발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생활 습관을 바꾸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햄, 베이컨, 소시지, 육포와 같은 

붉은색 육류 및 가공육은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50g의 가공육을 섭취하는 경우 

대장암 발병률이 18% 증가하게 되고, 

매일 100g의  붉은 육류를 섭취하면 

대장암의 위험이 1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대장암에 나쁜음식 또는 

육식을 하는 사람은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병 위험이 3~4배 높아지게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고기를 먹으면 

대장암 위험이 40%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대장내시경학회에서는 50세 이상에서 

대장암의 발견률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45세 이후에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암에서 대장암까지는 

5~10년이 걸립니다. 

 

대변 잠혈 검사는 45세에서 80세 사이에 

1~2년마다 기본 선별 검사로 권장됩니다. 

 

대장내시경은 50세부터 시행하는 것을 권장하며, 

결과에 따라 추가 대장내시경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붉은 고기는 소화 과정에서 니트로소 화합물이라는 

발암 물질을 생성하고, 알코올과 붉은 고기는 

모두 대장 내막을 손상시키는 대장암에 나쁜음식 입니다. 

 

이때 결장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면 

대장암을 유발하는 용종이 나타나므로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대장암에 나쁜음식 말고 

대장암에 좋은음식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녹차는 대장암으로 이어지는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수렴성 카테킨은 항염증 및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대장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을 

감소시켜 대장 점막을 강화합니다. 

 

또한 녹차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대장의 노폐물을 제거해 줍니다.

 

 

콩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렌즈콩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결장 폴립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식단에 추가할 콩류에는 병아리콩, 강낭콩, 

렌즈콩, 검은콩, 흰 강낭콩이 있습니다. 

 

한편 견과류와 씨앗에는 섬유질, 건강한 지방 및 

항산화제와 같은 여러 암과 싸우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심할 때 사탕 대신 견과류, 아마씨, 

치아씨드를 선택하면 대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토마토, 알로에, 버섯 등의 

대장암에 좋은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면 좋습니다. 

 

특히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우리 몸의 악성종양에 

대처할 수 있으며 강력한 항균작용으로 

감염을 예방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혈당,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조절하여 

축적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대장암에 나쁜음식 섭취는 줄이고 

대장암에 좋은 음식으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합시다.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원목재배 꽃송이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