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홍반 루푸스 면역력을 강화하는 좋은음식
우리 몸은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몸 안으로
들어오는 병원균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발휘합니다.
이것을 면역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 스트레스, 생활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외부 항원이 아닌 정상세포를 적으로 오인해
자가면역질환을 공격하려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전신 홍반 루푸스 증상을 알아보고,
루푸스에 좋은 음식도 함께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 질병의 정확한 명칭은 전신홍반성루푸스로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질적인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인간의 면역체계는 건강한 사람을 세균으로
착각하여 자가항체가 피부, 신장, 신경계,
폐, 심장, 근육 등을 공격합니다.
관절 등 이 질환의 경우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습니다.
의학적 상태는 여성이 86.3%로
남성(13.7%)의 6.3배입니다.
발병 연령은 일반적으로 월경이
시작되는 여성의 10대 때입니다.
피로, 안면홍반, 관절통, 거품뇨 등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피부가 자외선이나 환경감염에 강하게 노출되면
면역 체계에 변화가 생기고, 장내 세균총의 균형이 무너지거나,
면역 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호르몬이 활성화되거나,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현재 루푸스에 대한 완치법은 없으나,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전신홍반루푸스는
매우 좋은 질병이 됩니다.
갑작스런 상태의 악화를 완화시키고,
질병 활성을 적절히 억제하여 장기 손상을 예방하며,
심혈관 질환, 골다공증 등 후기 합병증을
예방 및 치료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루푸스가 특별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에는
루푸스의 장기 예후를 개선하는 항말라리아제나
저용량 스테로이드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그러나 신경질환, 신장질환, 폐출혈, 심근염,
용혈성 빈혈, 혈액계 질환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고용량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루푸스의 경과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수년에 걸쳐 진행되거나 급사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임상 증상과 예후는 다양하므로 의심되는 증상이
발견되면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예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신 홍반 루푸스 등의 자가면역질환은
호중구의 과잉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강은 호중구 증가를 억제하는 능력이 있으며
자가면역 질환 환자의 염증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18~38세의 건강한 남성과 여성 9명이 7일 동안
매일 20mg의 진저롤을 섭취했을 때 호중구 내에서
cAMP라는 특정 화학물질의 수치가 증가했습니다.
cAMP는 질병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화학 물질이며
과도한 호중구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프리카의 면역 강화 성분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입니다.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들어오면 이전에
항감염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 A로 전환됩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한 사람들은 전염병,
특히 바이러스성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비타민C는 단독이 아닌 다른 미량원소와 결합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루푸스는 면역체계의 과잉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므로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꽃송이버섯의 베타글루칸은 면역 체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루푸스 환자는 활성산소로 인한 조직 손상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꽃송이버섯의 항산화 특성은
조직을 보호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전신 홍반 루푸스 증상
체크해서 건강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좋은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풍 증상 완화를 위한 건강한 식단과 좋은음식 (0) | 2024.05.07 |
---|---|
출산 후 회복기간 흑염소진액으로 관리해보세요 (1) | 2024.05.02 |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치료를 위한 식단 (0) | 2024.04.29 |
꽃송이버섯 보관방법 간편한 발효분말로 챙기세요 (0) | 2024.04.26 |
간경변에 좋은 음식 영양가 풍부한 식품 (0) | 2024.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