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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건강정보

난소암 초기증상 체크하고 관리해요

 

여성암 중에서는 5년생존율이

가장낮은 암이 바로 난소암입니다.

 

64.1%로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비해

낮은 수치를 가지고있는데요.

 

자궁 양끝부분에 하나씩 위치한 난소는

난자를 형성하고 에스트로겐, 포르게스테론

등의 호르몬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성에게 중요한

난소암 초기증상을 살펴보고 늦지않게

관리하도록 노력해봐요.

 

 

 

난소암은 주변 복부와 골반으로 퍼지기

전까지는 뚜렷한 증상없이 진행되기때문에

발견이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났을때 진단을 받으려

병원에 내원할즈음에는 더욱 치료가 불능한데요.

 

수술 및 화학항암요법 등을 다각도로

병행하여 치료하기 때문에 완치를 위해서는

건강관리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난소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없고

있다하더라도 비특이적인 양상을 보이기때문에

다른 양성종양으로 혼동될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상징후가 발생하는 기간을 체크하여

나아지지않고 오랜시기에 걸쳐 두각을 보인다면

꼭 살펴주어야 합니다.

 

붓기와 복부팽만감이 심하고 음식섭취 이후에

빠른 포만감, 쳊우감량, 골반의 불편감,

배변습관의 변화, 빈번한 소변횟수 등을

살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난소암은 배란 경험이 많거나

오래됐을경우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출산경험이 줄어드는 현대여성의 사회적인

요인을 봤을때 난소암에 노출될 가능성

또한 높아지게 되는데요.

 

따라서 정기적으로 여성암 검사를 해주시고

유방암, 난소암 등의 가족력이 있을때는

더욱 면밀하게 살펴주어야 합니다.

 

또한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이 나타나지않은

여성암이어서 평소 섭취하는 식단관리도 중요합니다.

 

 

 

 

암은 세포변이에 의해서 형성되기

시작하는데요.

 

비정상적인 세포가 수없이 증식하게되면

악성종양 덩어리를 형성하여 가까운

조직까지 침범하게 됩니다.

 

이같은 전이상태에서는 치료과정이

더욱 난해해지므로 자신에게 맞는

위험요소를 체크해서 개선하도록

노력해주어야 합니다.

 

50~60세 때 발병가능성이 높으니

이시기부터는 더욱 풍부한 영양섭취를

실천해주세요.

 

 

 

 

케일, 무청 등의 녹색채소는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해서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과정에서의 식단에 어울리는 식품들입니다.

 

그리고 파프리카, 토마토처럼 붉은색깔을

띤 과채류에는 라이코펜, 카로티노이드

등의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발암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게 되는데요.

 

또한 카레의 원료로 쓰이는 강황의

노란빛깔을 내는 커큐민 성분 또한

항산화제로써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식이요법으로 카레를 섭취하는

방법도 아주 좋은데요.

 

이밖에도 다시마, 미역 등의 신선한

해조류도 식단으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이런 식품 속에는 프코이딘, 폴피린

성분이 암세포에 대응하는 면역개선에

도움이 되는데요.

 

한편 곡물 중에서는 율무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악성세포의 성장을

막아주어 난소암, 자궁암과같은

여성암 외에도 전반적인 암 개선에 유용합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과 식물성단백질이

풍부한 콩도 좋습니다.

 

특히 서리태, 약콩의 겁질에는 글리시테인이라

불리는 항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항산화작용과 시력에 도움이되니 체크하셔서

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난소암 초기증상과

이를 완화하는 식단, 식이요법까지

정리해봤으니 잊지마시고 꼭

살펴주시기 바랍니다~!